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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8 2

이제는 내가 없고 - 유효림(뉴송워십 스토리)

유효림은 재즈와 CCM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여성 솔로 사역자다. 그녀는 2008년 1월에 ‘내가 나 된 것은’ 1집 앨범을 발매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나님 앞에 먼저 예배할 수 있는 사역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2집을 발매하기까지 5년이 지났다. 그 시간 동안 그녀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를 삶으로 사는 것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 중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찬양하게 되었던 그녀가 ‘이제는 내가 없고’와 ‘내 죄를 씻으신 주의 보혈’로 그 다음 발걸음을 하고 있다. 진행 김경미 이제는 내가 없고 오직 예수님만 내 안에 살아계신 오직 예수님만 찬양하며 살리라 예배하며 살리라 내 안에 계시는 오직 예수님만 주님은 나의 아바 아버지 내 상한 영혼 만지시고 주님은 나의 하늘 아버지 나..

창녀촌 선교사 에드위나 -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영국 성공회 소속 선교사 에드위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고 선교본부에 파송을 요청했다. 그러나 여성이라는 이유로 번번이 거절당했다. 자원해 미국 시카고로 가서 창녀촌 선교사가 됐다. 그들과 함께 기숙하며 건강과 복지를 담당했다. 그들을 상담하고 간호하고 헌신했으나 한 사람도 구원하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취객 손님이 와서 돈을 주고 에드위나를 사겠다고 했다. “나는 창녀가 아니다”라고 말하면 그의 선교는 끝난다. 선교하러 왔다가 창녀가 되는 순간이다. 느헤미야처럼 간절한 기도를 드렸다. 그때 여주인이 나오더니 취객에게 말했다. “오늘 밤 에드위나는 안 됩니다.” “왜 안 된다는거요?” “에드위나는 지금 에이즈로 치료 중입니다.” 여주인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취객은 도망쳐버렸다. 에드위나는 창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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