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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2

마중물과 십일조 - 겨자씨

수필가 김권섭의 ‘마중물’ 이야기입니다. “가도 가도 끝없는 사막을 걷던 어느 나그네가 목말라 죽을 지경 오아시스를 발견했다. 한걸음에 오아시스로 달려가 보니 덩그러니 펌프가 하나 있었다. 그 옆에 마중물 한 바가지, 그리고 이렇게 쓰여 있었다. ‘이 마중물을 마시면 물을 결코 끌어올릴 수 없습니다. 이 마중물을 펌프에 넣고 물을 솟아오르게 하십시오. 그리고 마음껏 마시고 담아가시되, 뒷사람을 위하여 마중물 한 바가지를 남겨 놓으십시오.’ 성격이 급한 사람 같으면 그 물을 단숨에 마셔 버릴 것이다. 하지만 지혜로운 나그네는 그 한 바가지 물을 펌프에 붓고 펑펑 솟아나는 물을 얻고, 마중물도 남겨놓을 것이다.” 어려운 처지에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생명을 바치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십일조는 허비가..

심고 베고 소생하게 하는 주권은 주님께 있습니다 - 생명의삶

심고 베고 소생하게 하는 주권은 주님께 있습니다 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1)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그 손 못자국 만져라 주가 참 평안을 내게 주시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후렴 :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손 못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 그손 못자국 만져라 (2) 네가 어둠속을 걸어 갈때에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고된일 하다가 힘을 주시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3) 네가 부활의 주 따라 가려면 그 속 못자국 만져라 네가 주안에서 길이 살리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4) 너의 죄악의 짐 무거울 때에 그 손 못자국 만져라 마음 문 열고서 주를 모셔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경배와찬양 122) 모든 상황 속에서 주를 찬양할지라 주는 너의 큰 상급 큰 도움이시라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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