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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3

그런 사람 있다면 - 김브라이언(MV)

김브라이언 EP "그런 사람 있다면" "주가 일 하시네" 를 5년전에 발표한 후 찬양사역자 김브라이언은 공백기간을 갖게되였다. 그 시기가 본인에게 가장 힘들고 외로운 시즌이였지만 하나님께서 새로운 곡들을 주시며 더 깊은 영성을 키우게 하셨다. 이제는 상처입은 치유자로 대중들 앞에 새로운 찬양들로 서게 되였다. 최근 몇년간 발표한 곡들과 이번 "그런 사람 있다면" EP 음반을 통해 김브라이언 만의 진솔한 이야기와 신선한 색깔이 담긴 음악들을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그의 열정이 느껴진다. 3년간 준비 끝에 나온 김브라이언 EP앨범의 타이틀 곡 '그런 사람 있다면'은 라트비아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스트링과 부드러운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멋진 곡이다. 국내와 해외에서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하며 음..

큰소리 치는 아버지 - 겨자씨

“아침 됩니다 한밭식당/ 유리문을 밀고 들어서는/ 낯 검은 사내들/ 모자를 벗으니/ 머리에서 김이 난다 /구두를 벗으니/ 발에서 김이 난다/ 아버지 한 사람이/ 부엌 쪽에 대고 소리친다/ 밥 좀 많이 퍼요!” 윤제림 시인의 시 ‘가정식 백반’입니다. “밥 좀 많이 퍼요!” 이 구절을 한참 바라봅니다. 참 따뜻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우리들의 아버지는 가족을 위해 세상 앞에 고개 숙이고, 자존심도 코트 속에 구겨 넣고, 겨우 식당 부엌을 향해 “밥 좀 많이 퍼요!” 하는 소리만 지를 뿐입니다. 우리들의 아버지는 남산 위에서 철갑을 두른, 바람서리에도 불변하는 소나무 같은 존재가 아니라 쓰러진 나무 같은 분들이었습니다. 일본의 작가 오쿠라 히데오도 이렇게 말합니다. “(아버지) 모두가 주택대출금을 안고 있고..

영광과 존귀로 덧입는 부활의 날 - CGNTV QT

영광과 존귀로 덧입는 부활의 날 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내 주님은 살아 계셔) (1) 내 주님은 살아계셔 날 지켜주시니 그 큰 사랑 인하여서 나 자유 얻었네 (2) 나의 구원되신 주님 내 소망 되신 주 항상 나와 함게 하셔 곧 다시 오시리 (3) 나를 거룩하게 하려 주 나를 부르니 주의 은혜 내게 넘쳐 주 뜻을 이루리 (4) 굳센 믿음 나가지고 주 말씀 따르면 주님 다시 강림할 때 날 영접하시리 아멘 고린도전서 15:35 - 15:49 35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36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37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뿐이로되38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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