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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2

사회적 용서의 너그러움이 필요합니다 - 겨자씨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노회찬 의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우리 사회에 주는 충격이 큽니다. 고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사회로부터 받을 비난과 여론의 뭇매에 대한 두려움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뭇매는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매를 들어서 때리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SNS의 발달로 사회적 뭇매가 더욱 광범위해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너그러운 사회적 용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간음한 여인을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 앞으로 끌고 왔습니다. 율법에 따르면 돌로 쳐서 죽이도록 돼 있는데 예수님이 어떻게 하는지 시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하셨습니다. 간음한 여인에게 돌을 던져 사회적 뭇매..

모든 인내와 헌신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 (사도행전 20:13~24) - 생명의삶

모든 인내와 헌신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1)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 평생 주만 바라면 너 어려울 때 힘 주시고 언제나 지켜주시리 주 크신 사랑 믿는 자 그 반석 위에 서리라 (2) 너 설레는 맘 가다듬고 희망 중 기다 리면서 그 은혜로신 주의 뜻과 사랑에 만족하여라 우리를 불러 주신 주 마음의 소원 아신다 (3) 주 찬양하고 기도하며 네 본분 힘써 다하라 주 약속하신 모든 은혜 네게서 이뤄 지리라 참되고 의지 하는 자 주께서 기억하시리 아멘 사도행전 20:13 - 20:24 13 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가니 이는 바울이 걸어서 가고자 하여 그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14 바울이 앗소에서 우리를 만나니 우리가 배에 태우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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