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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4

"성경에 고운 옷 입히는 손길" - 주향교회 강광자 사모

"성경에 고운 옷 입히는 손길" - 주향교회 강광자 사모ㅣ새롭게하소서ㅣ신앙 간증 힐링 말씀 기독교 성경리폼 헌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친구와 이웃을 위해.. 때로는 새 삶을 꿈꾸는 감옥에서 많은 사연과 함께 성경을 받습니다. 오랫동안 손때 묻은 낡고 해진 성경.. 그 성경에 새로운 옷을 입히는 강광자 사모. 혹여라도 낡고 지저분한 성경과 하나님을 동일시하게 될까 봐 주일학교 아이들의 성경책을 고쳐준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헤어지고 떨어진 성경들이 강광자 사모를 찾아옵니다. 그녀의 손을 통해 성경책들이 사랑의 손길로 아름다운 옷을 입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하는 일, 어떤 대가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저 모든 이들이 성경을 오랫동안 곁에 두고 소중히 여기기를 바랄뿐입니다. 성경 리폼 봉사로 ..

마지막 인생의 최고의 선택 - 겨자씨

아흔 살 할머니가 병실에서 “이제 나는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외쳤습니다. 자궁암 말기 진단을 받은 할머니는 더는 병실에서 마지막을 보내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난감해하는 의사에게 아들이 말했습니다. “캠핑카를 타고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날 겁니다.” 노마 할머니는 아들, 며느리와 함께 마지막 1년을 여행하며 보냈습니다. 그의 사후에 ‘드라이빙 미스 노마’라는 책이 발간됐습니다. 그 책에는 질병의 고통이나 죽음의 두려움을 쓰지 않았습니다. 마치 젊은 시절처럼 멋지게 파마를 한 할머니가 애완견을 데리고 낯선 세계를 흥미롭게 다니며, 가족과 함께 보내는 마지막 행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도스토옙스키는 28세 때 내란음모죄로 사형선고를 받고 사형집행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

차별 없이 주어지는 완전한 구원의 은혜 (사도행전 15:1~11) - 생명의삶

차별 없이 주어지는 완전한 구원의 은혜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424. 아버지여 나의 맘을 [(구)216장] 1. 아버지여 나의 맘을 맡아 주관하시고 완악하고 교만한것 변케하여 주소서 2. 온유하고 겸손하여 화평하게 하시고 망령되고 악한일을 물리치게 하소서 3. 하나님의 은총속에 나를 보호 하시고 주의 사랑 줄이 되어 나를 매어 주소서 4. 구세주의 흘린피로 죄를 씻어 주시고 성령이여 하늘길로 나를 인도 하소서 아멘 사도행전 15:1 - 15:11 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2 바울 및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중의 몇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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