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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3

"교회를 응급 처치(church)하라" - 래퍼 아이삭 스쿼브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 - 95가지 시선] 44회 "교회를 응급 처치(church)하라" - 래퍼 아이삭 스쿼브 '아이삭 스쿼브'는 1998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1세대 래퍼입니다.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던 그는 2009년 돌연 자취를 감췄다가 CCM 앨범을 내고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힙합과 CCM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사회와 한국교회를 향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교회의 ‘응급 처치’를 외치며 팟캐스트 방송도 하고 있는 아이삭 스쿼브... 그가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요?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그리움 - 겨자씨

“병이란 그리워할 줄 모르는 것. 사람들은 그리워서 병이 나는 줄 알지. 그러나 병은 참말로 어떻게 그리워할지를 모르는 것.” 이성복의 시 ‘오늘 아침 새소리’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이조년 시인은 “다정(多情)이 병(病)”이라 했습니다. 아픔과 그리움은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어머니도 그리움이고 사랑도 그리움이고 그림도 그리움입니다. 헤르만 헤세는 “시인의 임무는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그리움을 일깨우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움 때문에 병이 나는 게 아니라 그리워할 줄 모르는 게 병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그리움 대신 차지한 것들이 있습니다. 성공 욕심 시기. 어느덧 그리움은 설 자리가 없어졌습니다. 그리움이 있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사람에 대한 그리움도 아픔도 눈물도 없었습니다...

같은 것을 다르게 보는 믿음의 시각(민수기 13:13~25) - CGNTV QT

오늘의 말씀25 사십 일 동안 땅을 정탐하기를 마치고 돌아와26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27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28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29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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