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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 75

빛을 향해 가는 사람 - 사랑밭새벽편지

빛을 향해 가는 사람 세상에 빛이 생기면서 역사가 시작되었듯 사람도 그러하다 스탠드 불빛 아래 있기를 즐기는 사람은 학문에 뜻을 세우고 해를 따라가는 사람은 일하는 데 땀방울을 아끼지 않으며 인생의 등불을 들고 가는 사람은 현자가 된다 지금 그대는 어느 불빛 아래 서 있는가 - 소 천 - 빛이 있는 곳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생명을 위해 애쓰는 사람에게서는 빛이 납니다 미소담 - Love of My Life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더 진지한 믿음을 위하여 -겨자씨

무엇이 믿음의 성숙을 가로막을까요. 무엇 때문에 우리의 믿음이 도리어 연약해질까요. 첫째는 깊이 생각해 고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믿음이 너무 어리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이 두 가지 이유로 영적 세계를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깊이 생각하며 고민할 때가 되었습니다. 왜 우리가 믿는 것인가. 우리가 믿는 것은 누구 혹은 무엇인가. 그 믿음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기대할 수 있고, 믿음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 줄 것인가. 이제는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성장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유아기적 믿음만 갖고 살 것인가요. 우는 아기는 젖을 주면 울음을 그치고, 삐진 아이는 사탕 하나 물려주면 빙그레 웃습니다. 사춘기 녀석들은 좋은 스마트폰 하나면 입이 찢어집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젖 ..

공동체 안의 문제를 인격적으로 다루시는 하나님(민수기 36:1~13) - CGNTV QT

오늘의 말씀1 요셉 자손의 종족 중 므낫세의 손자 마길의 아들 길르앗 자손 종족들의 수령들이 나아와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의 수령 된 지휘관들 앞에 말하여2 이르되 여호와께서 우리 주에게 명령하사 이스라엘 자손에게 제비 뽑아 그 기업의 땅을 주게 하셨고 여호와께서 또 우리 주에게 명 령하사 우리 형제 슬로브핫의 기업을 그의 딸들에게 주게 하셨은즉 3 그들이 만일 이스라엘 자손의 다른 지파들의 남자들의 아내가 되면 그들의 기업은 우리 조상의 기업에서 떨어져 나가고 그들이 속 할 그 지파의 기업에 첨가되리니 그러면 우리가 제비 뽑은 기업에서 떨어져 나갈 것이요4 이스라엘 자손의 희년을 당하여 그 기업이 그가 속한 지파에 첨가될 것이라 그런즉 그들의 기업은 우리 조상 지파의 기업에서 아주 삭감되리이다5 모세가 ..

도피성은 예수 그리수도의 그림자(민수기 35:22~34) -CGNTV QT

오늘의 말씀22 악의가 없이 우연히 사람을 밀치거나 기회를 엿봄이 없이 무엇을 던지거나23 보지 못하고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던져서 죽였을 때에 이는 악의도 없고 해하려 한 것도 아닌즉24 회중이 친 자와 피를 보복하는 자 간에 이 규례대로 판결하여25 피를 보복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보낼 것이요 그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 장이 죽기까지 거기 거주할 것이니라26 그러나 살인자가 어느 때든지 그 피하였던 도피성 지경 밖에 나가면27 피를 보복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지라도 피 흘린 죄가 없나니28 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머물러야 할 것임이라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 소유의 땅으로 돌아갈 ..

갈급한 내 맘 - 이니스네임

부럽부럽!!~ 아름다운 찬양 올려드리는 모습 최곱니다!!~ ^^ 갈급한 내 맘 만지시는 주 사랑과 노래 드리기 원합니다 주 사랑해요 주 찬양해요 높고 거룩한 주 날 만져주시니 이전과 같지 않으리 갈급한 내 맘 만지시는 주 사랑과 노래 드리기 원합니다 주 사랑해요 주 찬양해요 높고 거룩한 주 날 만져주시니 이전과 같지 않으리 주 사랑해요 영원히 찬양해 예수 신령과 진정으로 경배드려요 주 사랑해요 영원히 찬양해 예수 신령과 진정으로 경배드려요 매일 주님과 함께 지내며 주의 부르심 주 마음 알기 원해 내 모든 호흡 주께 속했네 주의 부르심 주 마음 알기 원해 내 생명 주께 속했네 주 사랑해요 영원히 찬양해 예수 신령과 진정으로 경배드려요 주 사랑해요 영원히 찬양해 예수 신령과 진정으로 경배드려요 예수 이름 높..

보이지 않는 수고에 대한 고마움 - 겨자씨

우리나라의 공중화장실은 대체로 깨끗한 편입니다. 엘리베이터도 역시 깨끗합니다. 이렇게 청결한 이유는 이용자들이 깨끗이 사용해서라기보다는 청소하시는 분들이 수고한 덕분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 흘린 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하철을 이용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합니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누군가 사고로 목숨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또 지하철이 멈춘 한밤에 스크린도어를 점검하는 수고의 땀이 있었기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보이지 않는 수고에 대해 서로 인정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음식점에 가서 돈을 내고 밥을 사먹지만 내 돈 주고 밥 먹는다는 생각보다는 그래도 한 끼 식사를 정성껏 준비해..

도피성 제도에 담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민수기 35:9~21) - CGNTV QT

오늘의 말씀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10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11 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리로 피하게 하라12 이는 너희가 복수할 자에게서 도피하는 성을 삼아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13 너희가 줄 성읍 중에 여섯을 도피성이 되게 하되14 세 성읍은 요단 이쪽에 두고 세 성읍은 가나안 땅에 두어 도피성이 되게 하라15 이 여섯 성읍은 이스라엘 자손과 타국인과 이스라엘 중에 거류하는 자의 도피성이 되리니 부지중에 살인한 모든 자가 그리로 도피할 수 있으리라16 만일 철 연장으로 사람을 쳐 죽이면 그는 살인자니 그 살인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1..

꽃이 의자에 앉아 있어요 - 겨자씨

“허리가 아프니까 세상이 다 의자로 보여야 / 꽃도 열매도, 그게 다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여” 시인 이정록의 시 ‘의자’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같은 꽃을 보더라도 여자의 눈에는 낭만으로, 한의사의 눈에는 약재로, 가수의 눈에는 노래로, 시인의 눈에는 시로 보입니다. ‘+’를 보고 수학자는 덧셈이라 하고, 낙심했던 사람은 희망이라 하고, 총잡이는 가늠자라고 하고, 성도는 십자가라고 합니다. 그 사람의 관심이 그 사람의 시각이 됩니다. 허리가 아픈 사람은 꽃도 의자에 앉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도 볼 수 있구나” 하는 의식의 확장이 소통의 시작입니다. 바울 사도는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됐다고 했습니다. 중심을 잃지 않은 상태에서 그들의 입장에서 서 본 것입니다. “꽃이 의자에 앉아 있어요.” ..

세상에 흩어진 레위인의 역할(민수기 35:1~8) - CGNTV QT

오늘의 말씀1 여호와께서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이 받은 기업에서 레위인에게 거주할 성읍들을 주게 하고 너희는 또 그 성읍들을 두르고 있는 초장을 레위인에게 주어서3 성읍은 그들의 거처가 되게 하고 초장은 그들의 재산인 가축과 짐승들을 둘 곳이 되게 할 것이라4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들의 들은 성벽에서부터 밖으로 사방 천 규빗이라5 성을 중앙에 두고 성 밖 동쪽으로 이천 규빗, 남쪽으로 이천 규빗, 서쪽으로 이천 규빗, 북쪽으로 이천 규빗을 측량할지니 이는 그들의 성읍의 들이며6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은 살인자들이 피하게 할 도피성으로 여섯 성읍이요 그 외에 사십이 성읍이라7 너희가 레위인에게 모두 사십팔 성읍을 주고 그..

나를 살리는 찬송 - 배우 최필립 사연(나같은 죄인 살리신-CBS소년소녀합창단&콰이어)

[나를 살리는 찬송] 최필립(나같은 죄인 살리신-CBS소년소녀합창단&콰이어) 이상하게 편안하고 피로마저 사라지게 했던 그 노래, 잠이 잘와서 잠자리에서 항상 듣던 그 노래, 그 노래가 바로 찬송이라는 걸 알았을 때 최태욱 감독의 마음은 하나님 앞에서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나를 살리는 찬송) 사연 : 최태욱 감독 노래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CBS소년소녀합창단&CBS콰이어)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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