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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 3

‘사랑’이란 단어가 없던 시절 - 사랑밭새벽편지

‘사랑’이란 단어가 없던 시절 한국에서 10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이 땅에는 '사랑'이란 단어를 말하는 이가 없었습니다 기독교가 들어와 아가페 사랑에서 이 단어를 알기 전까지 우리는 '공경할 경(敬)'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글자는 다르지만, 둘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즉, ‘내 중심’이 아닌 ‘상대방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내 중심은 이기적인 생각의 출발점입니다 하지만 사랑은 상대방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대할 때 비로소 온전해질 수 있습니다 - 6남매 어머니이신 권 숙향님(75세) - 그렇습니다 나만을 생각해서는 사랑을 이룰 수 없습니다 사랑을 꿈꾸는 자들이여! 나를 내려놓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허일(虛日) - 겨자씨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 오후/ 파리 한 마리 손발을 비비고 있다/ 어덴지 크게 슬픈 일 있을 것만 같아라.” 이호우 시인의 시 ‘허일(虛日)’입니다. 내게는 특별한 일도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은 허사같은 하루였는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겐 깊고 짙은 하루일 수가 있습니다. 무엇이 그리 슬픈지 무엇을 그리 잘못했는지 파리 한 마리가 저리도 손을 비비고 있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그대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살고 싶어 하던 내일이다.” 랠프 왈도 에머슨의 말입니다. ‘오늘’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허일(虛日)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 아무 의미 없이 태어난 허생(虛生)도 없습니다. 우리는 우연히 이 땅에 ‘던져진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한 뜻이 있어 이 땅에 ‘..

언약 공동체의 책무를 저버리면 하나님도 그를 버리십니다 (민수기 32:1~15) - CGNTV QT

오늘의 말씀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 떼를 가졌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곳은 목축할 만한 장소인지라2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와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 지휘관들에게 말하여 이르되3 아다롯과 디본과 야셀과 니므라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스밤과 느보와 브온4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쳐서 멸하신 땅은 목축할 만한 장소요 당신의 종들에게는 가축이 있나이다5 또 이르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그들의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6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아 있고자 하느냐7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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