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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 98

실족한 믿음, 주님 말씀으로 회복되다(누가복음 22:54~62) - CGNTV QT

오늘의 말씀54 예수를 잡아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들어갈새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가니라55 사람들이 뜰 가운데 불을 피우고 함께 앉았는지라 베드로도 그 가운데 앉았더니 56 한 여종이 베드로의 불빛을 향하여 앉은 것을 보고 주목하여 이르되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하니57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이 여자여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58 조금 후에 다른 사람이 보고 이르되 너도 그 도당이라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아니로라 하더라59 한 시간쯤 있다가 또 한 사람이 장담하여 이르되 이는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60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네가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닭이 곧 울더라61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사랑 -김윤진간사

김윤진 간사 - '사랑' EP.4 『사랑의 노래 』 M/V 가슴 따뜻해지는 따끈따끈한 앨범소식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진 간사입니다. 이번 라이브실황 음원은 치료 중 복귀하게 된 지난 3월 금요 철야예배 음원으로 발매하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선 예배의 자리였기에 개인적으로 더 특별하고 감사한 음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앨범의 제목은 [Ep.4 사랑의 노래]입니다. 여기.. 한 '사랑'이 있습니다.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영원한 단절 속에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교통함이 되어주신 희생, 그 사랑이 있습니다. 영원한 단절을 영원한 생명으로 바꾸어 주신 그 사랑이 있습니다. 하늘로부터 부어지는 수직의 사랑을 회복하시고, 그 사랑을 넘어 이제 나와 내 이웃의 수평적 사랑의 다리가 되어 ..

선택하고 집중하라 - 곽주환목사(겨자씨)

속도가 많이 빨라졌습니다. 속도가 경쟁력이요 능력인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속도는 아예 생존방식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속도가 빨라졌으면 일상생활에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이 참으로 이상합니다.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빨라진 만큼 여유가 생겼을 텐데 왜 우리는 이렇게 점점 더 분주한가. 그것은 세상이 너무 복잡해졌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단순했습니다. 라면 종류도 다양하지 않았고, 화장품 종류도 단순했습니다. 그래서 결정하는 데 주저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엔 모든 게 복잡해졌습니다. 김밥 집에 가도 무슨 김밥을 먹나 고민하게 됩니다. 커피는 말할 것도 없고요. 속도는 빨라졌지만 복잡해졌으니 우리 생활은 점점 더 바빠지게 된 것입니..

위대한 기도는 위대한 순종을 낳습니다 (누가복음 22:39~53) - CGNTV QT

오늘의 말씀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40 그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41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같이 되더라45 기도 후에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서 슬픔으로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46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47 말씀하실 때에 한 무리가 오는데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라 하는 자가 그들을 ..

나를 살리는 찬송 - 송재희편(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노래: 나무엔)

배우 송재희의 나를 살리는 찬송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노래: 나무엔) 뜻대로 되는 일이 없을 때. 살아가는 것에 두려움을 느낄 때. 그 두려움이 변하여 노래가 될 수 있을까...? -주 안에 있는 나에게(찬송가 370장) -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내 주는 자비 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

삶이 나에게 - 사랑밭새벽편지

삶이 나에게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너무 슬퍼하지 말라 하네 삶은 슬픔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돌려주므로 너무 고집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늘 변하는 것이므로 너무 욕심 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이 사는데 그다지 많은 것이 필요치 않으므로 너무 연연해하지 말라 하네떠나간 자리에 또 소중한 사람이 오므로 너무 미안해하지 말라 하네 누구나 실수하는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 「내가 두고 온 우산」 중에서 / 최복이 - 힘든 마음 조금 내려놓고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처럼 살아요! 마음도 물도 세월도 결국 흘러 갈 테니까요 밀레나 - 흐르는 강물처럼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봄에는 사뿐 사뿐 걸어라 - 한재욱목사(겨자씨)

인디언들은 봄이 되면 이런 말을 한다고 합니다. “모두들 뒤꿈치를 들고 사뿐사뿐 걸어라. 땅 밑에 이제 막 봄의 씨앗들이 올라오니 그걸 짓밟지 말라.” 우리의 옛 조상들은 더 따뜻했습니다. 보통 때엔 씨줄 열 개를 나란히 해서 촘촘하게 엮은 십합혜(十合鞋)라는 짚신을 신었습니다. 그런데 봄이 되면 십합혜의 반(半)인 씨줄 다섯 개에 날줄을 듬성듬성 엮은 오합혜를 신었습니다. 이 짚신은 실용적이지 못했습니다. 보기에도 팔푼이처럼 엉성하고 빨리 닳기도 하고 급하게 뛰어가다 보면 훌떡 벗겨지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봄이 되면 오합혜를 신은 이유가 있습니다. 봄은 모든 벌레들이 알에서 깨어나는 때. 느슨하게 삼은 오합혜를 신고 다니면 알에서 막 깨어난 벌레들이 밟혀 죽는 일이 드물기 때문입니다. ‘갈치’ 의 원말..

낮은 자리에서 섬기며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리더 (누가복음 22:24~38) - CGNTV QT

오늘의 말씀24 또 그들 사이에 그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그들을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26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27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28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한 자들인즉29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30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

남자의 도량 - 사랑밭새벽편지

남자의 도량 남편이 자주 아내한테 져주니까 어느 날 아내가 남편한테 물었다 “여보 내가 잘못한걸 알면서 왜 자꾸 나한테 져줍니까?” 남편이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은 내 사람이요 내가 당신과 싸워 이겨서 뭐하겠소? 내가 당신과 싸워 이기면 당신을 잃는 것이고, 당신을 잃으면 진 것과 마찬가지요”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장사익- 도리를 가지고 져주는 건 남자의 도량이다 아내한테만은 도량 있는 남자가 되라 사랑한다면 져주세요 진다는 것은 ‘이해해준다’는 사랑의 깊은 의미! 모카피아노 - 행복의 의미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인생은 십자가로부터 - 김석년목사(겨자씨)

오늘날 기독교 신앙의 위기는 곧 ‘십자가 신앙의 위기’입니다. 십자가 없이는 기독교의 진리도 생명도 능력도 복음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 없는 신앙은 생명도 능력도 없는 껍데기 신앙일 뿐입니다. 키에르케고르는 이러한 통찰력으로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인생은 사십부터가 아니다. 이십부터도, 육십부터도 아니다. 인생은 십자가로부터다!” 1945년 10월 히틀러 치하에서 억압 받던 독일교회는 세속화된 신앙을 재정비하고자 십자가 앞에 모여 참회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그 유명한 ‘슈투트가르트 선언문’입니다. 슈투트가르트 선언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더욱 용감하게 신앙고백하지 못한 죄를 자백합니다. 둘째, 더 진실하게 기도하지 못한 죄를 자백합니다. 셋째, 더 감사와 기쁨에 넘쳐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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