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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 98

치명적인 키스 - 한재욱목사(겨자씨)

“바다는 갈매기가 자신에게 하루에도 수백 번씩 키스를 한다고 믿는다. 키스의 황홀함에 취해 물고기를 도둑맞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한다.” 정철이 지은 ‘내 머리 사용법(리더스북, 67쪽)’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치명적인 독을 품은 것일수록 아름답게 보입니다. 몸에 좋은 송이버섯은 볼품없지만 독버섯은 얼마나 예쁩니까. 마귀는 마귀스럽지 않습니다. 한술 더 떠 자신을 빛의 천사처럼 보이게 가장합니다.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고후 11:14) 마귀가 우리 영혼을 도둑질하기 위해 독을 품고 던지는 것이 있는데, 인간은 전혀 마귀스럽지 않다고 느낍니다. 바로 ‘생각’입니다. 마귀는 대부분 ‘생각’을 통해 역사합니다. 가룟 유다에게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 하나를 ..

십자가 위에서 입증된 용서의 왕(눅 23:33~43) - CGNTV QT

오늘의 말씀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35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36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37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38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

십자가 지신 예수 - 예수전도단

verse1) 십자가 지신 예수 갈보리 오르셨네 우리의 죄를 지고 십자가 달리셨네 못박힌 손과 발 흘리신 물과 피 흠 없는 어린양 날 위해 죽으셨네 chorus) 예수 오오오 예수 예수 구원의 주 verse2) 하나님 아들 예수 무덤에 누이셨네 하늘영광 버리고 주의 뜻 이루셨네 온 땅 흔들리고 돌문은 굴렸네 사망은 힘을 잃고 죽음을 이기셨네 chorus) 예수 오오오 예수 예수 구원의 주 (x2) P.Bridge) 죽음 이기신 부활의 주 영원히 높임 받으소서 영광과 존귀 찬양 주님께 (x7) 오오오오 (죽음 이기신 부활의 주) 오오오오 (영원히 높임 받으소서) 오오오오 (영광과 존귀 찬양 주님께) (x2) chorus) 예수 오오오 예수 예수 구원의 주 (x2)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

사랑의 낭비 - 겨자씨

십자가는 그 무엇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고귀한 사랑의 낭비입니다. 죽어 마땅한 죄인들을 위해 독생자를 내어주신 성부 하나님의 낭비요, 한없이 비천한 자들을 위해 송두리 채 자신을 바친 성자 예수님의 낭비입니다. 1956년 미국 사회를 발칵 뒤집어놓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명문 휘튼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짐 엘리엇과 그 동료들이 남미의 아우카 부족에게 복음을 전하러 갔다가 몰살당한 것입니다. 당시 한 언론은 이렇게 대서특필했습니다. “이 무슨 낭비인가.” 그도 그럴 것이 전도유망한 청년들이 너무도 허망한 죽음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엘리엇의 아내는 달랐습니다. 그녀는 기자들에게 남편의 일기장을 보여주며 반박했습니다. “영원한 것을 위해 영원하지 못한 것을 버리는 사람을 어리석다고 하지 마십시오. 나는..

지금은 죄와 심판으로 인해 애통해야 할 때입니다(눅 23:26~32) - CGNTV QT

오늘의 말씀26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27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29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잉태하지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30 그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31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32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가니라 * 구레네(26절) 북아..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 이광재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 이광재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토크]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 이광재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이광재 (Lee Kwang Jae)온누리교회 열린 예배,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과 예수전도단 2집 음반 참여2003년 12월 연주 앨범 1집 “Healing"(두란노) 발표2004년 12월 연주 앨범 2집 “Love Christmas"(서울음반) 발표2005년 11월 연주 앨범 3집 “THIRST(서울음반) 발표그 외에 다수의 컴필레이션 음반에 참여. 사역 및 레슨 문의 lkjmuse@hanmail.net 죄짐 맡은 우리 구주 (Converse)이광재| Nobody Knows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이광재 - Nobody Knows2017 ..

100세 시대의 삶과 교회 - 한상인목사(겨자씨)

오늘날 한국사회는 100세 시대를 향해 급속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명의 변화는 삶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수명에 따라 삶에 대한 마음가짐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개미와 베짱이의 우화를 통해 근면과 저축을 가르칩니다. 하지만 겨울을 지내지 않는 베짱이는 개미와 달리 땀 흘려 일하지 않고, 여름 내내 즐기며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하루살이는 식량을 모아둘 필요가 없고, 1년생 곤충들은 겨울을 대비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100세 시대에는 신중한 삶의 준비와 각오가 필요합니다. 100년의 삶은 7년 가뭄과 7년 풍년을 겪을 수 있는 기간이므로 요셉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100세 시대에는 자녀들이 장성해 분가하고 직장을 은퇴한 후 수십년 동안 홀로 고독과 허무에 시달리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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