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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 98

감정인가, 은혜인가 (예방주사 5-2) - CBSJOY

출연: 김동호 (목사), 이성미 (크리스천), 유정승 (한때 크리스천), 김세아 (궁금한 게 많은 크리스천), 박보드레 (교회가 싫어요) #장로교_목사가_순복음_집회를_만났을_때 기뻐 뛰며 찬양하고, 눈물 흘리다가 문득 그냥 내 감정에 취한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방주사 5-2 '감정인가, 은혜인가'] www.facebook.com/cbsjoy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아름답습니다 - 겨자씨

창세기 말씀을 묵상하다가 ‘종류대로’라는 단어에 주목하게 됐습니다.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12) 하나님께서는 종류대로 지어 놓으시고 그 모습을 보며 흐뭇해 하셨습니다. 물로 세계를 심판하실 때에도 노아를 통해 창조의 세계를 유지하셨습니다. “새가 그 종류대로,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하게 하라.”(창 6:20) ‘종류대로’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이를 보시기에 좋아하셨고 훼손되지 않도록 노아의 방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우리말의 ‘아름답다’에서 ‘아름’은 ‘나, 개인’이라는 의미였다고 합니다. 엄마는 엄마다울 ..

징계는 과정일 뿐이고 마지막은 찬란한 회복입니다 (미가 7:1~13) - CGNTV QT

오늘의 말씀1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과일을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포도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2 경건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사람들 가운데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3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는도다 그 지도자와 재판관은 뇌물을 구하며 권세자는 자기 마음의 욕심을 말하며 그들이 서로 결합하니4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곧 그들 가운데에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5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6 아들이 아버지를 멸시하며 ..

태양이 떠오르듯이 - 사랑밭새벽편지

태양이 떠오르듯이 태양은 저녁이 되면 석양으로 물든 지평선으로 지지만 아침이 되면 다시 떠오릅니다 태양은 결코 이 세상을 어둠이 지배하도록 놔두지 않습니다 태양이 있는 한 절망하지 않아도 됩니다 희망이 곧 태양이기 때문입니다 - 태양은 또다시 떠오른다 / 헤밍웨이 - 어둠이 내려 태양이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영영 사라져버린 것도아닙니다 다시 떠오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아주 뜨겁게 말입니다 Flower Garden - 태양의 미소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그저 봄만 그려라 - 겨자씨

“봄을 그리려 함에 버드나무나 복숭아꽃이나 살구꽃을 그리지 말지니. 그저 봄만 그려라.” 일본의 전통적 단시(短詩) 하이쿠 시인들 사이에서 명제 같은 글귀입니다. 봄에 대한 그림을 그린다고 가정해 봅시다. ‘봄’ 하면 떠오르는 것이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 봄꽃이나 나무 등일 것입니다. 그러나 살짝만 자유로이 생각하면 어머니와 그리움이 떠오를 수도 있고 엉뚱하게 딸기가 생각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그리라는 것입니다. 뻔한 지엽을 그리지 말고 근본을 그리라는 말이고 자신의 심상을 자유로이 그리라는 것입니다. 상상은 현실보다 강합니다. 상상이 모든 발명의 시작입니다. 지금의 이기(利器)들은 과거에 그것을 상상했던 사람들의 상상력이 현실로 나타난 것입니다. 물 하나로 비와 구름과 안개와 시냇물과 바다와 얼음과..

경외함은 복을 가져오고 불의함은 화를 부릅니다 (미가 6:9~16) - CGNTV QT

오늘의 말씀9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가 예비되었나니 그것을 정하신 이가 누구인지 들을지니라10 악인의 집에 아직도 불의한 재물이 있느냐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가 있느냐11 내가 만일 부정한 저울을 썼거나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를 두었으면 깨끗하겠느냐12 그 부자들은 강포가 가득하였고 그 주민들은 거짓을 말하니 그 혀가 입에서 거짓되도다13 그러므로 나도 너를 쳐서 병들게 하였으며 네 죄로 말미암아 너를 황폐하게 하였나니14 네가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고 항상 속이 빌 것이며 네가 감추어도 보존되지 못하겠고 보존된 것은 내가 칼에 붙일 것이며15 네가 씨를 뿌려도 추수하지 못할 것이며 감람 열매를 밟아도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포도를 밟아..

주 안에 있는 나에게 - 라보엠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주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따라가리 따라가리 따라가리라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나 주님만 따라가리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편 46:1] 라보엠의 두 번째 찬양 '주 안에 있는 나에게'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의 경험을..

삶을 잇는 바톤터치 - 사랑밭새벽편지

삶을 잇는 바톤터치 학창시절 체육대회의 꽃은 이어달리기입니다 여러 종목 중에서도 가장 짜릿한 역전의 묘미를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도 이어달리기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타인이 아닌 과거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바톤을 넘겨주는 삶이 이어집니다 바톤을 건네받고 넘겨주는 과정에서 ‘아차!’ 하는 순간 바톤을 놓쳐버리면 환호와 탄식이 터져나옵니다 마찬가지로 인생에서 넘어질 때 비난과 야유가 쏟아집니다 하지만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의 소리도 들릴테니까요 오늘의 내가 전속력으로 달려 바톤을 가장 먼저 전달할 때 내일의 나 또한 가장 먼저 달려간다는 인생의 짜릿한 묘미를 잊지 않고 살았으면 합니다 - 나솔채 / 홍현송원장 - 삶 속의 바톤은 ‘포기’ 아니면..

차고 넘치는 풍성한 인생 - 겨자씨

인생을 사는 이들을 보면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곧 쥐어짜는 사람과 흘러넘치는 사람입니다. 쥐어짜는 인생을 사는 사람은 마치 물 한 방울을 얻기 위해 마른 행주를 쥐어짜듯 힘겹게 살아갑니다. 제힘으로 살아보려니 하루하루 쥐어짜듯 허덕이며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흘러넘치는 인생을 사는 사람은 다릅니다. 그는 내면에 하나님의 풍성함이 있습니다. 언제나 평안과 기쁨을 잃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기에 은혜가 흘러넘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떻습니까. 일찍이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당시 교회개혁의 지난함을 걱정하던 동역자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우리 인생에 언제 어렵지 않은 적이 있었느냐. 오늘 우리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상황이 어려운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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