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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4

사랑의 주께로 - 배정혜(M/V)

배정혜 첫 번째 싱글 앨범, [사랑의 주께로]를 만나다. 배정혜는 오랜 시간 찬양사역자를 꿈꿔 왔었다.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간절함이 컸지만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점점 커졌었다.그때 마지막 기회처럼 다가온 CCM STAR라는 대회를 통해 금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그 계기로 다시 한번 자신을 찬양하는 자리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꼈었다고 한다. 이번 배정혜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은 유효림 ‘내가 나 된 것은’, 양아인 ‘가난한 자의 기도’, 축복의 사람 ‘소명자’ 등을 작사, 작곡한 CCM 최고의 프로듀서 김만희가 함께했고, CCM과 대중음악을 오가며 편곡자로 인정받고 있는 김희락이 편곡을 맡아 그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배정혜의 맑고 힘 있는 목소리로 담겨진 사랑의 주께로는 로마서 5장 8..

젓가락 닮은 vs 포크 닮은 - 겨자씨

초등학생 어린 아들의 젓가락질이 영 서툽니다. “아들아. 젓가락질 잘해야 어른들에게 예쁨 받는단다. 이렇게 해봐. 중지 위에 잘 올려놓고 엄지로 부드럽게 눌러주렴. 검지는 힘을 빼고 재치 있게 움직여야 돼.” 언젠가는 보란 듯이 성공할 것인데 아들을 바라보는 아버지에게도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가만 보니 젓가락질은 참 어렵습니다. 젓가락 두 짝, 서로의 높이를 맞추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높은 녀석은 자랑질 그만두고 키를 낮춰야겠지요. 작은 녀석은 수줍음 그만 떨고 분발해야겠지요. 이 두 선수를 위해 무려 30여개 관절과 64개 근육이 함께 응원합니다. 그야말로 협력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행위예술입니다. 반면 포크질은 마냥 쉽습니다. 그저 빠르고 편리합니다. 그냥 힘주어 찌르면 성공입니다. 대충대충 해도 아..

제 인생길에 함께하시는 주님을 깨닫게 하소서(눅 24:13~27) - CGNTV QT

오늘의 말씀13 그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15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16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18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체류하면서도 요즘 거기서 된 일을 혼자만 알지 못하느냐19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20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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