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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98

예수님 우리를 가르쳐 주소서 - 김도현

예수님 우리를 가르쳐 주소서 - 김도현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예수님 우린 어떡합니까 각기 제 갈길로 헤매다 지쳐서 쓰러져버렸는데 주께서 친히 보이신 길 버리고 내가 욕망하고 바라던 그 길에서 무너져버렸는데 우리가 바라던 삶들은 어디에 꿈꿨던 삶들은 어디에 있는가 허망한 인생이여 후렴) 예수님 우리를 가르쳐 주소서 깨닫게 하소서 미련하고 약하고 어리석으니 당신의 온유하고 겸손한 멍에와 지혜와 진리로 우릴 가르치소서 구원하소서 우리가 바라던 삶들은 어디에 꿈꿨던 삶들은 어디에 있는가 허망한 인생이여 예수님 우리를 가르쳐 주소서 깨닫게 하소서 미련하고 약하고 어리석으니 당신의 온유하고 겸손한 멍에와 지혜와 진리로 우릴 가르치소서 구원하소서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예수님 우..

가정에서 맛이 만들어집니다 - 겨자씨

제가 30여년 전 결혼했을 때 아내는 콩나물국을 끓여주었습니다.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맛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아버지가 경상도 분이라 어머니는 매콤하고 짭짤하고, 콩나물이 푹 퍼져있는 맛을 내셨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처음 끓인 콩나물국은 싱거웠고 콩나물은 그대로 살아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지금은 콩나물국의 시원한 맛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같은 콩나물국인데 맛은 가정마다 다릅니다. 가정에서 만들어내는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 음식뿐 아니라 얼굴 모양도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만들어집니다. 말투도 역시 가정에서 만들어지고 성품도 가정에서 만들어집니다. 가정의 영향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자녀들에게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일이야말로 얼마나 중요할까요. 부모가 자녀를 앞에 ..

절대 순종하는 인애, 수치를 사랑으로 덮는 인애(룻기 3:1~13) - CGNTV QT

오늘의 말씀1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를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2 네가 함께하던 하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보라 그가 오늘 밤에 타작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3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4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가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네 할 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하니5 룻이 시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6그가 타작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하니라7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가서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눕는지라 룻이 ..

신실함에 대한 보상은 새 소망의 시작입니다(룻기 2:17~23) - CGNTV QT

오늘의 말씀17 룻이 밭에서 저녁까지 줍고 그 주운 것을 떠니 보리가 한 에바쯤 되는지라18 그것을 가지고 성읍에 들어가서 시어머니에게 그 주운 것을 보이고 그가 배불리 먹고 남긴 것을 내어 시어머니에게 드리매19 시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오늘 어디서 주웠느냐 어디서 일을 하였느냐 너를 돌본 자에게 복이 있기를 원하노라 하니 룻이 누구에게서 일했는지를 시어머니에게 알게 하여 이르되 오늘 일하게 한 사람의 이름은 보아스니이다 하는지라20 나오미가 자기 며느리에게 이르되 그가 여호와로부터 복 받기를 원하노라 그가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도다 하고 나오미가 또 그에게 이르되 그 사람은 우리와 가까우니 우리 기업을 무를 자 중의 하나이니라 하니라21 모압 여인 룻이 이르되 그가 ..

하늘의 노래 - 알리 (Ali)

THE MESSAGE Part 2 - 알리 (Ali) - 하늘의 노래 내 마음 다해 온 몸과 영으로 내 안에 계신 주를 부르리 당신을 향한 노래를 내 숨소리와 영혼의 울림을 귀 기울여 듣고 계시죠 당신을 향한 노래를 주님도 나와 함께 호흡하며 생명의 노랠 불러 존귀한 숨결로 부르시네 한늘의 노래를 내 안에서 당신이 함께 부르시네 세상이 알 수도 없는 사랑의 외침을 내 안에서 당신과 함께 노래 하네 세상을 위로하시는 하늘의 노래를 주님도 나와 함께 호흡하며 생명의 노랠 불러 존귀한 숨결로 부르시네 하늘의 노래를 내 안에서 당신이 함께 부르시네 세상이 알 수도 없는 사랑의 외침을 내 안에서 당신과 함께 노래 하네 세상을 위로하시는 하늘의 노래를 세상을 위로하시는 하늘의 노래를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

이 목자를 아십니까 - 겨자씨

시편 23편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시입니다. 서구에서는 종종 축하연에서 이 시편이 낭송되곤 합니다. 한번은 당대 최고 배우가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할 때의 일입니다. 공연이 끝난 뒤 한 노신사가 배우에게 부탁했습니다. “당신의 그 멋진 목소리로 시편 23편을 들려주세요.” 배우는 곧 시편 23편을 낭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참으로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였습니다. 배우가 낭송을 마치자 우레와 같은 큰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잠시 후 배우는 노신사에게도 똑같이 시편 23편을 낭송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노신사는 지그시 눈을 감고 천천히 낭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노신사가 낭송을 마치자 이번에는 극장에 침묵이 흘렀습니다. 알고 보니 사람들..

하나님의 사람은사랑과 은혜의 통로입니다 (룻기 2:8~16) - CGNTV QT

오늘의 말씀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9 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10 룻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하니11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12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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