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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7 3

향기 - 라스트(LAST)

‘나’는 비우고 ‘예수’를 채워 사는 향기나는 삶 그 거룩한 자기비움의 찬가, LAST가 여섯 번째 싱글음반 를 발표한다. 2008년 발매 이후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고 있는 LAST는 , , , , 등 발표하는 음반마다 새로운 음악적 문화적 접근으로 스스로의 가능성을 점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블랙 가스펠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을 넘어 ‘에이맨’을 이어 최장 기간 사역하는 남성 보컬팀으로 자리매김, 한국 CCM 남성 보컬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10년 전 첫 음반을 선보였을 때까지만 해도 (이제와 비교해 보면)LAST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수려한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젊음으로 치장한 팀이었다. 10년이란 세월을 머금은 LAST는 여전히 가창력은 최고이고 퍼포먼스 또한 그러..

신록, 새로운 생명의 아름다움 - 겨자씨

5월은 신록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벌써 5월의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그래도 신록의 여운이 남아있어 좋습니다. 신록(新綠)은 영어로 표현하면 ‘new green’입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생명의 표현입니다. 겨울의 힘든 시간을 지나고 다시 돋아나는 생명의 신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의 젊은 권사 중에 급성백혈병으로 고통의 시간을 지난 성도가 있습니다. 골수이식을 무사히 마치고 지금은 적응해 가며 건강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이 교우를 통해서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신록의 기운을 느끼고 있습니다. 겨울을 지나야만 신록을 맛볼 수 있듯이, 고통의 아픔을 지나야 신록의 새로운 기운을 경험할 수 있는가 봅니다. 새로운 정부가 탄생하면서 신록의 기운을 느끼게 돼 감사합니다. 지난날 국민..

한마음으로 드린 예물, 말씀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민수기 7:84~89) - CGNTV QT

오늘의 말씀84 이는 곧 제단에 기름 바르던 날에 이스라엘 지휘관들이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라 은쟁반이 열둘이요 은바리가 열둘이요 금그릇이 열둘이니85 은쟁반은 각각 백삼십 세겔 무게요 은바리는 각각 칠십 세겔 무게라 성소의 세겔로 모든 기구의 은이 모두 이천사백 세겔이요86 또 향을 채운 금그릇이 열둘이니 성소의 세겔로 각각 열 세겔 무게라 그 그릇의 금이 모두 백이십 세겔이요 8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가 열두 마리요 숫양이 열두 마리요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열두 마리요 그 소제물이며 속죄제물로 숫염소가 열두 마리이며88 화목제물로 수소가 스물네 마리요 숫양이 육십 마리요 숫염소가 육십 마리요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육십 마리라 이는 제단에 기름 바른 후에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었더라89 모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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