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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4 2

소명감으로 일하는 사람 - 겨자씨

새뮤얼 스미스의 ‘생각혁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한 목수가 도지사의 의자를 수리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일하는 태도가 지나치게 꼼꼼하고 세밀해 옆에서 구경하던 사람이 까닭을 물어봤습니다. 목수는 “솔직히 말하자면, 언젠가 내가 이 의자에 앉게 될 날을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만들어 놓으려는 것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일은 후일 그 목수가 도지사가 돼 그 의자에 앉았다는 것입니다. 제임스 사이어의 ‘지식건축법’에 나오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미국의 유서 깊은 대학 중 하나인 윌리엄 앤 매리 대학은 남북전쟁 내내 문을 닫았기에 다시는 문이 열리지 못할 것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한 늙은 수위는 5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마치 학교가 아직도 살아 있는 것처럼 텅 ..

정결함이 인정받고 쓰임받는 비결입니다 (디모데후서 2:14~26) - CGNTV QT

정결함이 인정받고 쓰임받는 비결입니다 (디모데후서 2:14~26)오늘의 말씀14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16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17 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 나감과 같은데 그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18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 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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