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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3 3

하나님이 세우시는 예배자 - 트리니티 라이브워십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Yet a time is coming and has now come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truth,for they are the kind of worshipers the Father seeks! (요한복음/JOHN 4:23)('하나님이 세우시는 예배자' 한글/영어번역가사) 내가 선 이곳이 주를 예배하도록 나를 사용하소서내가 선 이곳이 주를 찬양하도록 주님 역사하소서Here, where I stand, for me to worship the LORD. Make use of me.H..

남편이 회사에서 돌아오자마자 TV를 켜네요! - 성경으로 키우는 엄마(최에스더)

여기 성경으로 키우는 엄마의 저자인 최에스더 사모의 글입니다. 남편이 회사에서 돌아오자마자 TV를 켠다면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남편이 회사에서 돌아오자마자 TV를 켜네요!성경으로 키우는 엄마 | 최에스더아빠의 TV시청 많은 엄마들이 아빠들의 TV 사랑 때문에 아이들까지 버릇을 들일 수 없다고들 합니다. 아빠가 집에만 들어오면 옷을 벗기도 전에 자동적으로 TV를 켜고 아이들 이야기에는 건성으로 대답하고 TV 보면서 좀 누워 있다가 TV 보면서 밥을 먹습니다. 먹고 나서는 잘 때까지 본격적으로 TV를 끼고 누워 있는 걸 보면 아무리 마음씨 고운 부인이라도 참기 힘들지요. 아이들에게 시청을 절제시키느라 얼마나 힘든 싸움을 하는지 전혀 관심 없다는 듯 화면을 들여다보고 웃고 있는 남편을 보면 울화통이 터질 것입..

제주 가신 오빠 -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 때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일제강점기 큰오빠가 봄에 독립운동을 위해 떠나며 누이동생에게 비단구두 사온다 약속했으나 가을이 되도록 오지 않는 오빠를 기다리며 쓴 당시 12세 최순애 학생의 동시다. 필자의 교회에 출석하던 안산 단원고 2학년 승환이는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제주로 수학여행을 떠날 때 아홉 살 여동생에게 “할머니 말 잘 듣고 공부 잘하고 있어”라고 당부하며 선물 사온다 약속했다. 그런데 오빠는 잠자는 몸으로 돌아왔다. 새벽 6시에 교회장으로 장례를 치렀다. 이른 새벽에 자고 있던 누이동생이 오빠 출관예배 찬송소리를 듣고 깨어나 달려 나왔다. 오빠 관을 붙잡고 “오빠 오빠 나 놔두고 가면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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