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4/05/03 3

예수 아름다우신 (Beautiful Saviour) - 제이어스 J-US

J-US는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캠퍼스 기도모임으로 시작된 Worship band이다. 캠퍼스를 위해 기도하던 그들의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이 민족과 다음 세대를 향하게 하셨다. 주어진 달란트의 이유를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명에 드려져야 함을 깨닫게 하셨다.하나님을 높여드리고 찬양하기 위해 만들어진 음악, 그 원래의 목적을 회복하고 싶다. 우리의 찬양이 하늘문을 열어 다음세대를 깨우기 원한다.현재 제이어스는 청소년코스타(Youth KOSTA)와 J-US 정기예배에서 섬기고 있다.http://jusworship.com/앨범보러가기 링크 :http://music.godpeople.com/?ATSno=29217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사랑과 아픔 -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교회)

뜻밖의 질고로 사랑하는 가족이 아프면 온 가정의 분위기가 우울해지고 무엇을 하든지 위축되고 조심스러워진다. 몸이 아파 물도 한 모금 못 마시는 것을 보면 애처롭기 짝이 없다. 온 가족이 걱정을 태산같이 한다. 그러다가 문득 깨달은 것은 사랑할 수 있을 때 좋은 시간을 가지고 사소한 추억이라도 쌓아 가야 된다는 사실이다. 심각한 병이라고 호들갑떨지 말고 괜히 심각한 얼굴로 대하지 말고 만나볼 수 있을 때 찾고 밥 한 끼 따뜻하게 먹고 한나절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축복이리라. 그리고 그 영혼을 위하여 기도할 뿐이다. 인생은 짧다. 잠시 왔다가 사라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있을 때 잘해야 한다. 대단한 일은 아니더라도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고 맛있는 것 한 봉다리 사서 함께 먹는 수다가 필요하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