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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도행전 - 박은주 2집

박은주 2집 - 신사도행전[박은주 프로필]숙명여대 성악과를 졸업,제1회 CBS창작복음성가제 “내 안에 주님”으로 수상다수 CCM 앨범 세션으로도 활동중 미주로 도미 현재, 뉴저지에 거주현재, 뉴욕한인중앙교회 예배인도자     미주한인찬양과예배 사역자 모임 Staff     INTERCP 간사     2006년11월 박은주 찬양앨범 1집 “어느날” 발매     미주기독교 방송 (KCBN) “ 박은주의 찬양여행” 진행     2009년3월 “ 아버지 마음” 발매신사도행전 남가주사랑의교회 4부 찬양대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누구라도 문구점 - 이해인

누구라도 문구점 - 이해인 나는 가끔 상상 속의 문구점 주인이 될 때가 있습니다 가게 이름은 누구라도들어와서 원하는 물품들뿐 아니라 기쁨과 희망과 사랑도 담아가는 '누구라도 문구점' 이라 지으면 어떨까요? 덮어놓고 새것만 선호하지 말고 작은 것이라도 자기가 이미 사용하는 물품들과 끝가지 길들이고 정들이며 좋은 친구가 되는 아름다움을 키워야 한다고 일러주겠습니다 꼭 사야할 물건이 없을때라도 평소에 나눈 정때문에 길을 가다가도 잠시 들렀다 갈 수 있는 평범하지만 삶의 멋을 아는 성실한 단골손님들을 많이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겨자씨] 철이 들었다 - 김철규목사

따뜻한 서귀포에서 경기도 광주교회의 청빙(請聘)을 받아 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 도시의 아파트 생활은 주차가 전쟁이란 말을 실감하게 합니다. 손쉽게 주차하는 것이 습관이 된 요즘 지상 주차장에 집착해 빈자리를 꼼꼼히 살피다가 어쩔 수 없이 지하 주차장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제는 늦은 저녁이었지만 여기 저기 비어 있는 주차장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게 웬 떡(?)이냐!’ 즐거운 마음으로 주차를 하고 다음날 새벽이 되어서야 어리석은 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눈 덮인 내 불쌍한 차 앞에서 비로소 텅 빈 주차장의 비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은 인생의 스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연의 변화 속에서 인생의 흐름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철이 들었다”는 것은 “계절의 변화를 알고 ..

[겨자씨] 나에게 각인된 아버지는? - 이상화목사

노벨상 수상자이자 행동비교학자인 콘라드 로렌츠가 발견한 이론 가운데 ‘임프린팅(각인) 현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로렌츠는 갓 부화된 기러기 새끼에게 움직이는 풍선을 보여 주었더니 새끼들이 풍선이 어미인 줄 알고 따라다닌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흥미롭게도 로렌츠 자신을 보여 주었더니 기러기는 자라면서 자신을 졸졸 따라다니더랍니다. 이 실험을 근거로 동물은 태어날 때 첫 번째로 보는 물체를 뇌 속에 인쇄한다는 이론을 정립해 ‘임프린팅 현상’ 혹은 ‘각인현상’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 이론을 접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고백하는 ‘새 생명 탄생’이 일어나는 구원의 영역에 이 현상을 대입시켜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새 생명을 얻는 순간, 새 생명을 얻..

아무것도 늦은 것은 없어 놓쳐버린 것도 없어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걸어온 오늘이 부족함 없는 가장 완벽한 때인거야 - 허재희

무엇이 그리 늦어버린 것 같은거야..무엇을 그리 불안해 하는거야지난 시간들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서 지금 이 모습으로 서 있는 오늘이 기적이고 감사지..하나님은 인간이 십자가에 예수님을 못 박는 그 모든 악함에도 불구하고 이미 모든것을예비하셨다. 오히려 그것을 통해 그분은 그 분의 뜻을 이루셨다. 모든 것이 하나님 안에있을 뿐이다. 나의 삶도 나의 어떠함 이전에 이미 완벽히 계획하시고 예비하신 하나님 안에 있다.나의 실수와 연약함마저도 그 분의 뜻을 이루시는 분그분이 우리 하나님이시다.아무것도 늦은 것은 없어 놓쳐버린 것도 없어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걸어온 오늘이부족함 없는 가장 완벽한 때인거야 지금이 후회할 것도 불안할 것도 없는하나님께서 이루실 가장 눈부시게 아름다운 때인거야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그 사랑 얼마나 - 마음의 안정감을 주는 피아노 CCM2

마음의 안정감을 주는 피아노 CCM2 그 사랑 얼마나촛불 (이해인수녀)말은 이미 끝났습니다 순백의 가슴둘레 불꽃으로 피운 눈물 바람에도 휘지 않는 노을빛 사랑 당신은 내 이름을 불러 주십시오 죽어서도 무덤 없는 고독의 불꽃 소리도 안 들리는 곳에서 승천을 꿈꾸며 태워 온 갈망 당신 위해 준비된 나에게 말은 이미 소용이 없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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