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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 빛과 열매의 하모니 - 안성국목사(겨자씨)

    2017.03.06 by 축복의통로

  • 중보기도, 메마른 땅에 단비 - 최효석목사(겨자씨)

    2017.03.04 by 축복의통로

  • 사랑의 이름으로 새날을 맞으라 - 김석년목사(겨자씨)

    2017.03.02 by 축복의통로

  •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 - 한상인목사(겨자씨)

    2017.03.01 by 축복의통로

  • 60세에 만난 예수님 - 박성규목사(겨자씨)

    2017.02.28 by 축복의통로

  • 나의 소원은 - 백영기목사(겨자씨)

    2017.02.27 by 축복의통로

  • 거짓말 - 최효석목사(겨자씨)

    2017.02.25 by 축복의통로

  • 숲속의 다른 걸음들 - 한재욱목사(겨자씨)

    2017.02.24 by 축복의통로

빛과 열매의 하모니 - 안성국목사(겨자씨)

추수감사절이었지요. 감나무는 탐스런 감을 주렁주렁 달고 예배당에 입성했습니다. 이듬해 나무는 보란 듯이 잎사귀를 틔웠습니다. 높다란 나무에 손바닥만 한 잎이 펼쳐지는 것은 장관이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꽃을 피우지 못했습니다. 꽃이 없으니 열매도 없었습니다. 3년째 되던 봄에도 나무는 어김없이 잎사귀를 틔웠지만 아무리 살펴도 무성한 잎뿐이었습니다. 열매를 찾지 못한 무화과나무와 주님의 교훈이 떠올랐습니다. ‘이제 작별을 고해야 하나.’ 고민과 함께 한 달이 지날 즈음, 나무 아래 떨어진 투박한 노란 잎사귀를 발견했습니다. 감꽃 잎이 아닙니까. 한입 베어 물면 달콤 떨떠름한 맛, 감꽃이 틀림없었습니다. 나무 주위를 빙빙 돌다가 창문 곁 소담히 모여 있는 꽃들을 발견했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알게..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3. 6. 10:08

중보기도, 메마른 땅에 단비 - 최효석목사(겨자씨)

“땅에서 꽃 한 송이만 꺾여도 하늘에서는 별 하나가 말할 수 없는 고통에 몸부림친다”고 영국 시인 프랜시스 톰슨은 노래했습니다. 세상 모든 생명이 하나로 연결돼 있음을 깨달은 고백입니다. ‘사귐의 기도’ 저자 김영봉 목사는 이러한 깨달음이 중보기도에 대한 의심을 날려버렸다고 했습니다. 중보기도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된 것입니다. ‘돕는 기도’의 저자 프랭크 루박은 국가 지도자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강조하면서 “1000만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모든 나라의 권위자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화해의 기적은 온 세상에서 일어날 것”이라 했습니다. 3일은 한날 한 시에 전 세계 여성들이 중보하는 세계기도일 130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1922년 국내 도입된 ‘세계기도일’은 ..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3. 4. 11:36

사랑의 이름으로 새날을 맞으라 - 김석년목사(겨자씨)

옛날 한 성자가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밤이 지나고 새날이 밝아온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 제자들이 이런 저런 대답을 했으나 성자는 전부 틀렸다고 답했지요. 그러자 이번에는 제자들이 묻습니다. “그럼 선생님은 새날이 온 것을 어떻게 아십니까.” 성자는 말했습니다. “아침 창밖에 지나다니는 모든 사람이 형제로 보이면 그때 비로소 새날이 밝아온 것이다.” 참으로 의미심장한 이야기입니다. 그저 해가 지고 뜨며 자동적으로 새날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마음의 눈이 열려 모든 사람을 형제로 보고 사랑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에게 새날이 밝아온다는 것입니다. 물론 누군가를 사랑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럴 땐 억지로 사랑하지 말고 먼저 십자가 사랑의 강가로 나오십시오. 온전한 사랑은 오직 예수 십..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3. 2. 09:25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 - 한상인목사(겨자씨)

영국 빅토리아여왕 시대의 목사요 시인인 로버트 브라우닝은 노래했습니다. “인생의 첫 부분은 인생의 마지막을 위해 지어진 것/ 가장 좋은 그 부분은 아직 오지 않았네/ 우리의 때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네.” 그의 시를 애용했던 오스왈드 챔버스는 “어떤 여건 속에서도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해서 말했다고 합니다. 20세기 터키의 시인 나짐 히크메트는 ‘진정한 여행’이란 시에서 노래합니다.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쓰이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리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탄핵정국에서 3·1절을 맞이했습니다. 아직도 통일한국과 자주국방, 민주복지가..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3. 1. 10:46

60세에 만난 예수님 - 박성규목사(겨자씨)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김인식 감독은 예수님을 안 믿던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2005년에 예수님 믿고 6개월 만에 위기가 왔습니다. 뇌경색이 와서 오른쪽 팔과 다리를 쓸 수 없게 됐습니다. 그러나 부인과 온 가족이 기도한 결과 한 달 반 만에 회복되고 2006년 1월 퇴원했습니다. 그리고 그해 3월 WBC에 나가 우리나라 프로야구를 4강에 들게 했고 2009년에 준우승, 2015년에 제1회 프리미어12를 우승으로 이끈 명장이 됐습니다. 김 감독은 예수님을 믿으면서 40년 동안 마시던 술을 다 끊어버리고 시원한 녹차로 바꿨습니다. 담배도 끊어버렸습니다. 한번은 기자가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감독님, 승패가 갈리는 긴장과 스트레스를 어떻게 이깁니까.” 김 감독은 이렇게 대답했다고..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2. 28. 08:11

나의 소원은 - 백영기목사(겨자씨)

“‘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나님이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오.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세 번째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백범 김구 선생님의 말입니다. 올해는 3·1운동이 일어난 지 98주년입니다. 우리민족의 자유와 해방은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얻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의 거침없는 침략과 약탈은 도를 넘었고 친일파들은 득세하면서 우리민족은 이중고를 겪었습니다. 나라는 풍전등화의 상태에 놓여있었습니다. 아..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2. 27. 10:36

거짓말 - 최효석목사(겨자씨)

거짓말과 관련된 범죄건수 통계를 보면 이 사회의 거짓말 수치는 갈수록 치솟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거짓말을 할까요. 미국 텍사스대 마크 냅 교수는 “처벌을 피하기 위해,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 보상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을 보호하거나 돕기 위해, 다른 이들로부터 칭찬을 받기 위해, 불편하고 당황스러운 사회적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사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사회적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재미를 위해”라고 합니다. 이유도 많고 핑계도 많지만 아우구스티누스는 그 의도가 누군가를 속이기 위한 것이든 기쁘게 하기 위한 것이든 결코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고 보았습니다. 거짓말을 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것을 제 것으로 만드는, 곧 언어를 훔친 것이기 때..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2. 25. 10:27

숲속의 다른 걸음들 - 한재욱목사(겨자씨)

“꼭 사과나무나 떡갈나무와 같은 속도로 성숙해야 한다는 법칙은 없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꾸어야 한단 말인가.” 미국의 철학자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저서 ‘월든’ 중의 한 구절입니다. 숲속에는 모두 다른 걸음들이 있습니다. 사과나무와 떡갈나무는 보폭이 다릅니다. 산의 기슭에는 언제나 봄이 먼저 옵니다. 조금만 올라가면 아직 겨울이 머물러 있기도 합니다. 같은 산인데 두 계절을 사이좋게 지니고 삽니다. 수박이 부럽다고 호박이 제 몸에 줄을 그을 필요는 없습니다. 태양이 부럽다고 달이 제 몸을 불덩이로 태울 필요도 없습니다. 다름은 틀림이 아닙니다. 다름을 인정해야 더불어 사는 법을 알게 됩니다. 구약의 선지자 엘리사는 많은 기적을 행하면서 주님의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신..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7. 2. 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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