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의 덫’이란 말이 있습니다. 여자가 스스로 파 놓은 함정을 의미하는데, 늘 미소 짓고 있는 모나리자처럼 쉬운 여자가 되지 말라는 뜻입니다. ‘착한 여자’와 ‘쉬운 여자’는 다릅니다. 중심이 있는 착한 여자가 돼야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쉬운 여자가 되면 안 됩니다. 착한 남자는 자기중심이 있으면서도 이웃과 어울릴 줄 아는 사람이고, 쉬운 남자는 자기중심이 없어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홀립니다. 착한 성도가 있고 쉬운 성도가 있습니다. 착한 성도는 신앙의 중심이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에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쉬운 성도는 신앙의 중심이 없기에 이단 사설에 쉽게 무너지고 성도들과의 교제도 잘 하지 못합니다. 바람에 흔들릴 줄 아는 유연함이 있으나 뿌리가 깊은 사람이 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