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통로 :: '마음으로기도하며/뉴스미션' 카테고리의 글 목록

'마음으로기도하며/뉴스미션'에 해당되는 글 52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은 교회 온라인 예배 지원 프로젝트 - 예수소망교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은 교회 온라인 예배 지원 프로젝트]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모여 예배드리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CGNTV는 교회와 성도님들의 마음을 모아 
작은 교회가 온라인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영상 장비와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신청 방법
신청하러가기 → http://naver.me/xUo7adyn

*접수기간 : 2020년 4월 3일(금) ~ 4월 13일(월)
*문의 : 02-792-0691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블로그와 이미지를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CGNTV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cgnfriends/221...
CGNTV 웹사이트 : http://www.cgntv.net/

 

http://www.path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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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예배지원 #온라인예배지원프로젝트 #코로나극복온라인예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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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모금 "사랑으로 함께" - 따뜻한 후원으로 희망을 만들어 주세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모금 "사랑으로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 모두가 일상의 소중함을 되찾을 수 있도록 "사랑으로 함께" 해주세요

모금기간: 3/15(일) ~ 3/29(일)

모금계좌: 하나은행 573-910018-19105 (재)온누리선교재단 모금문의: 02-792-0691(9시~18시)

*유의사항

* 계좌입금시 이름과 주민번호 앞 6자리를 꼭 입력해주세요

예) 김사랑750329

*모금 전액은 사랑의 나눔이 필요한 소외계층, 방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됩니다 특별모금 영상 보러가기 → http://bitly.kr/DMc9K5SW 특별모금 페이지 보러가기 → http://www.cgntv.net/assets/donate_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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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며 교회를 생각하며 뭉클해지는 순간이다.

지금 교회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라는 물음에 답을 찾아가는 영상이네요.~

영상제작해서 올려주신 뉴스앤조이에 감사를 드립니다.





광명시 A 마을 '교회 골목' 취재 ▶ '밀집된 교회' 기사 ① 족발 골목 말고 '교회 골목': https://bit.ly/2vaco64 ② 천지창조 다음 어려운 개척교회: https://bit.ly/2mHD8aq ③ 불나방처럼 뛰어든 목회: https://bit.ly/2Ad2R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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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프로젝트 공유해주세요!!~

크리스마스에 주인이 예수그리스도임을 알리는 프로젝트!!~

공감 팍팍팍!!!


[ 소금TV ] Jesus is coming to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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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 토플 선교사, 60년 전 한국을 그리다 @CGN 투데이(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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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CGNTV가 전하는 복음의 사계절- 개그우먼 허민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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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에서 진행하는 우리교회 굿뉴스 콘테스트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유튜브 영상입니다.

참 신선하고 교회 안에서 좋은 영상들을 나눌 수 있다는데 무척 흐뭇!!~~ ^^



* 본 동영상의 광고는 CGNTV와 무관합니다.
- 우리교회 굿뉴스 콘테스트 -
접수기간: 7.15(금)~8.20(토) 
응모하기 : http://event1.cgntv.net/2016/goodnews...
접수처: cgnnews15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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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각오

일사각오

네티즌

10.00(5)
평점주기
드라마2016.03.17.100분한국
감독
권혁만
내용
일제 강점기에 신사참배에 반대해 갖은 고문을 당하면서도, 자신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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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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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없으면

갓피플 굿뉴스 -정기섭의 복음광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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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자매님께서 방명록에 글 올려주셔서 자료 모아 다시 올려봅니다.

힐송 유나이티드 Live Worship in Korea 2014 

공연정보

주최, 주관 : (주)스프링이엔티 - www.hillsong.co.kr
공연일시 : 2014. 6. 8.(일) pm 6:00 
공연장소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타켓가격 : VIP석: 55,000원 / Standing석: 55,000원 / R석: 49,000원 / S석: 39,000원 / A석: 29,000원 

공연소개

힐송 유나이티드 Live Worship in Korea 2014 

지난 2011년 내한하여 만 여명의 예배자들에게 예배의 열정을 전해 주었던 
힐송 유나이티드가 2014년 6월 8일(일) 세번째 내한공연을 한다 

항상 진일보한 음악으로 워십 무브먼트를 이끌어 온 힐송 유나이티드가 
2011년 'Aftermath' 앨범 이후 2년 만에 신선하고 독창적인 사운드의 
Studio 앨범 ‘Zion’으로 내한공연을 한다 

힐송의 워십리더 조엘 휴스턴은 “‘Aftermath’ 이후 힐송 유나이티드 모두가 
휴식 기간을 갖으면서 무엇을 해야 할지 또 왜 하는지, 그러한 일들이 교회에 
어떤 의미가 되는지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새로운 비전을 찾게 되었다” 고 전하면서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일을 행하시는 분이며, 또한 이미 그 일들을 행하신 분이자 
그 분의 몸 된 교회를 지속적으로 세우시는 분임에 대한 깨달음이 이번 앨범의 포인트” 라고 밝혔다. 

Zion은 ‘하나님, 우리가 당신이 행하시는 사역의 일부가 되기 원합니다’ 라는 
힐송의 눈물과 간절한 외침 속에서 탄생했다. 
그들의 이러한 마음은, 그들이 하나님을 향한 최고의 노래를 만들어가고 
또 부를 수밖에 없는 원천과 이유가 되었다. 
현재 앨범 ZION과 함께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힐송 유나이티드의 팀리더인 조엘 휴스턴(Joel Houstone)을 비롯하여 
힐송 유나이티드 밴드와 워십리더, 조명과 음향감독 등 힐송 유나이티드의 핵심 멤버들이 
함께 하여 호주 힐송교회 청소년예배의 느낌을 가감 없이 열정과 감동으로 재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2014년은 한국교회와 국가적 차원에서도 대단히 중요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부흥을 맞이한지 111년이 되는 2014년은 상징적 의미가 큽니다. 
에스겔서의 말씀(에스겔 47장)처럼 100년 전이 발목까지 차 올랐던 성령의 강물이었다면, 
1970년대와 80년대 사이는 한국교회에 성령의 강물이 무릎까지 올랐던 해였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2014년은, 그야말로 국가적인 부흥을 주시기를 사모하는, 
허리까지 차오르는 대 부흥의 시점을 경험하고 기대할 때가 된 것입니다. 

한반도가 분단되고 이산가족이 된지 어언 60여년, 
부흥을 꿈꾸고 북한에 복음이 증거되는 것을 기대해야 할 
이 땅의 청년세대들이 움직일 때가 되었습니다! 

이 부흥의 파도의 일으켜 줄, 견고한 진을 무너뜨릴 다윗의 세대, 
호주 힐송교회의 유스(Youth)워십팀인 힐송 유나이티드(Hillsong United)팀이 
바로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부흥을 사모하게 하고, 
통일을 절감하게 하는 데에 촉매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기획사정보

주최, 주관 : (주)스프링이엔티 


11년도에 Worship Night in Seoul로 내한공연을 했던 힐송 유나이티드!!

14년도에 다시 돌아옵니다~~~

 

티켓이 비싸서 못가겠다면 서포터즈로 함께하세요!

 

11년도 서포터즈로 참여해서 장외안내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무대 바로 옆에서 함께하는 기쁨!!!

돈내고 공연을 보는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기쁨을 누릴 수 있죠~~

6월 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15일부터 서포터즈 모집한답니다~

1. 오프라인 홍보팀
2. 온라인 홍보팀
3. 기획팀
4. 현장운영팀
5. 현장티켓관리팀
6. 통역팀

지원방법은 
지원서(이름, 성별, 나이, 휴대폰, 전자우편, 주소, 간단한 참가이유)
를 전자우편(hillsongkr@gmail.com)으로 접수

지원 ㄱㄱ!

출처 : 자료 펌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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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주영희가 만난 사람들에서는
역도 여제에서 여인으로 돌아온 장미란 선수를 만나봅니다.

▶앵커멘트◀

주영희가 만난 사람들, 오늘은 그 첫번째 순서로
역도 여제에서 이제는 여인으로 돌아온 장미란 선수를 만나봅니다.

화려했던 선수생활을 뒤로하고 이제는 인생의 2회전을 그려가고 있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장미란 재단의 행사현장에 찾아가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여자 헤라 클래스, 30억분의 1등 세계에서 가장 힘 센 여자로 통했던
역도선수 장미란.

2013년 현역을 은퇴하고
이제는 새로운 꿈을 향해 달리고 있다는 그녀가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습니다.

은퇴 후 꾸준한 다이어트를 해 온 그녀는
선수 시절과 달리 부쩍 날씬해진 모습이었습니다.

예뻐졌다는 말에 수줍지만 호탕한 미소로 화답합니다.

[인터뷰] 장미란

은퇴한 지 일 년이 지난 지금, 손바닥에는 어느덧
굳은살이 다 사라졌습니다.

사라진 굳은살에 대한 아쉬움도 크지만
은퇴 후의 삶 또한 감사함이 넘친다고 고백합니다.

[인터뷰] 장미란

그러나 쓰디쓴 좌절은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날 수 있는
간증 거리로 남았습니다.

[인터뷰] 장미란

지난해부터는
체육 꿈나무들을 위한 찾아가는 멘토링
그리고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미운동회를 열고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일이 그녀의 새로운 비전입니다.

[녹취]

은퇴 전 마지막 경기에서
바벨 키스로 국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겨준 로즈란.

재단을 통해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다는 그녀가
마지막으로 CGN투데이 시청자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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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우울증.’ 얼핏 보면 모순적인 표현이다. 우울증을 불신앙이나 죄의 지표로 보는 경향이 높아서다. 그럼에도 정신의학이나 상담전문가들은 목회자에게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울증도 감기처럼 ‘고칠 수 있는 질병’이다. 매주 설교를 하는 목회자의 우울증은 이들의 가정뿐 아니라 교회 성도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친다. 일상생활의 사소한 고민조차 직분의 특성상 주변에 터놓고 말하기 어려운 목회자들. 이들이 우울증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면의 우울한 감정, 터놓고 표현하라

목회자가 겪는 스트레스나 고민은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문제는 이를 터놓고 말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목회자들이 영적 지도자의 권위 때문에 일반 상담기관에 상담을 의뢰하기 주저한다고 했다. 일부 교단·선교단체에도 상담기구가 있지만 쉽게 고민을 털어놓지 못한다. 사역의 약점을 외부에 들키고 싶지 않아서다.

전문가들은 목회자들의 이런 태도가 우울증을 키운다고 지적했다. 주서택 내적치유연구원장은 “상담한 목회자 가운데 우울증으로 자살 직전까지 간 이들이 적잖다”며 “목회와 대인관계·가정불화로 지쳤음에도 목사라는 신분 때문에 매주 강단에 서야 한다는 강박이 이들을 더 깊은 우울증으로 이끈다”고 말했다.

‘우울증은 불신앙’이란 성도들의 인식도 목회자의 입을 막는 한 요인이다. 이무석 전남대 의대 명예교수는 “흔히 목회자가 우울하다 하면 성도들은 신앙생활을 제대로 안 한다고 여긴다. 이런 인식이 목회자에게 스트레스를 줘 우울증을 더 키우게 한다는 걸 알아야 할 것”이라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우울증에 걸린 목회자라면 내면의 감정을 끄집어내거나 휴식기를 가져 분노와 우울의 감정을 조절하라고 제안했다. 최귀석 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장은 우울증 자가 치료의 한 방법으로 ‘눈물’을 꼽았다. 최 원장은 “시편 32편 3절에 ‘입을 열지 않을 때 뼈가 쇠했다’는 말씀이 있다. 자신만의 공간에서 하나님께 감정을 가감 없이 표현하는 것도 우울함을 없애는 한 방법”이라 했다. 주 원장은 목회현장을 떠나 휴식시간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그는 “우울증은 내면의 상처이므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환경을 바꿔 충분한 휴식을 하는 게 영적 재충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자신에게 너그러워져라

경기도 시흥시의 A(47) 목사는 최근 설교단에 오르기가 두렵다. 얼마 전 그를 찾아온 남동생 때문이다. 그의 동생은 A 목사가 부모에게 유산을 더 받는 게 억울하다며 평소에도 전화를 걸어 화를 내 왔다. 그러던 어느 날, A 목사의 교회에 남동생이 찾아왔다. 주일 오전 예배를 인도하던 A 목사에게 남동생은 교회 집기를 내던지며 욕설을 퍼부었다. 이 일 이후 A 목사는 공연히 가슴이 뛰고 밤잠을 못 이루는 증세를 겪었다. 설교뿐 아니라 성도들 앞에서 입을 떼는 것조차 힘겨웠다. 성도들의 시선이 두려워서다. 동생이 언제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한몫했다. 목사가 성도에게 모범을 보이지 못했다는 죄책감은 그에게 두고두고 상처가 됐다. 결국 A목사는 병원에서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이 교수는 A 목사의 상태를 ‘과도한 자학에서 나온 우울증’이라 진단했다. 그는 “집안문제는 누구나 있다. 하지만 목사이기에 성도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불안감이 증폭된 것”이라며 “도덕성 등 스스로에 대한 요구기준이 너무 높으면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그런데 목회자 가운데 이런 강박이 심한 이들이 적잖다. 과도한 자학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자신에게 너그러워질 것’ ‘목회와 삶의 균형’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 교수는 “스스로에게 엄격한 잣대를 재는 목회자들 가운데 하나님을 ‘처벌자’로 믿는 경우가 상당수”라며 “목회자 본인이 은혜와 용서의 하나님을 경험해서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목회자 가정 상담가 장해주 해가연 소장은 ‘성직자’로서의 역할과 자신을 구분할 것을 주문했다. 장 소장은 “목회자 역할에만 치중하면 삶과 목회가 혼동돼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우울증이 깊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자신의 삶 또한 인정할 때 목회 부담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

우울증 깊어졌다면 전문기관 찾아가야

이 교수는 불면증과 이유 없는 불안감, 가슴 두근거림 증상이 동반될 때 우울증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할 경우 정신과 전문의의 심리상담과 약물치료가 병행돼야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심각한 우울증의 경우 병원이나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는 게 효과적이라고 입을 모은다.

장 소장 역시 약물치료와 상담을 함께 하는 것이 우울증이 심할 경우 효과적이라 말했다. 그는 “우울증 치료 목적이 단기간 회복에만 있어선 안 된다. 이 아픔으로 자신뿐 아니라 성도와 가정도 건강해 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치료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분노, 우울감 등 감정 조절 및 영성회복 또한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 원장은 “목회자가 우울증에서 벗어나려면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 속사람을 강건케 하는 방법밖에 없다”며 “스스로 영성을 회복하기 어렵다면 교단이나 사역원에서 진행하는 목회자 탈진과 영성수련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 말했다.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출처 : http://missionlife.kukinews.com/article/view.asp?gCode=0000&sCode=0000&arcid=0008136135&code=23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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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모녀, 짝, 노동당 부대표. 최근 우리나라를 우울하게 만들었던 단어들이다. 이웃에서 벌어진 안타까운 죽음은 국민 모두를 우울의 늪에 빠지게 했다. 우리 사회는 이토록 아프다. 교회는 어떨까. 반기독교 확산과 이단의 발흥이라는 외부적 요인과 함께 교회 내부의 변화로 요동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순전한 기독교를 향한 목회자들의 몸부림은 ‘둘 사이에 끼어’(빌 1:23) 고뇌하는 사도바울처럼 보인다. 목회자들은 모든 문제를 온몸으로 떠받치며 달려간다. 이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다. 흔히 종교인(성직자) 수명이 가장 길다고 알려져 있지만 목사들에겐 예외인 것 같다. 목사에게 집중된 과중한 사역은 중압감과 탈진, 우울증이라는 벼랑으로 내몰고 있다.

박현수(가명·49) 목사는 신자 150여명 규모의 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그는 교우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편이지만 속마음을 털어놓지는 못한다. 괜히 말했다가 성도들에게 오해를 받은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속 깊은 이야기는 주로 동료 목사들과 하는데 그런 목사들조차 많지 않다. 미국에서 신학공부를 한 탓에 국내 신학교 출신 목사들과 친분이 없다. 그러다가 3년 전부터 갑자기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의욕이 생기지 않았고 몸도 나른했다. 왜 사는가 싶었다. 문득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아내에겐 얘기도 꺼내지 못했다.

상담 전문가들에 따르면 목회자들이 우울해지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영적인 고갈과 과도한 목회사역이다. 영적 고갈에는 목회의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자신에 대한 정죄, 사역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 부족한 지적인 능력 등이 작용한다. 너무 바쁜 활동은 스트레스나 우울증을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이 된다.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 목회자 75%가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목회생활을 그만둘 생각을 한 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엔 교인들의 끝없는 요구와 많은 설교 횟수, 가정 문제 등이 작용한다.

경기도 일산에서 목회하고 있는 임모(46) 목사는 “요즘은 전도를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것 같다”며 “전도하러 나가면 한국교회에 대한 불신이 너무 팽배해 절망감을 느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목회자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도 했다.

지난해 미국 듀크신학대 목회자건강연구소는 감리교 목회자 172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우울증 유병률이 8.7∼11.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인 기준인 5.5%에 비해 두 배가량 높은 수치였다. 조사에서는 목회자들 중 불안증세를 호소하는 사람이 13.5%에 달했으며 불안과 우울증을 함께 겪는 목회자 비율도 7%가 넘었다.

미국의 사례이긴 하지만 국내 목회자 가운데서도 우울증을 앓고 있거나 우울한 성향을 가진 경우가 많다. 죄에 대한 자기검열이 강한 성격일수록 더욱 그렇다는 분석도 나온다. 설교자로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과 강단에서 내려온 뒤 고독감이 이를 부추기는 것이다.

교회 역사에서는 우울증으로 고통 받았던 대가들이 있었다.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1483∼1546)는 일생동안 우울증과 씨름했다. 그는 1527년 일기에서 “일주일 이상 죽음과 지옥의 문턱에 서 있었다”고 기록했다. 루터 연구가 롤랜드 베이튼에 따르면 루터는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심한 양극성 장애(우울증과 조증이 반복되는 기분장애)로 고통을 호소했다고 한다.

19세기 부흥운동에 불을 지폈던 영국의 명설교가 찰스 스펄전(1834∼1892) 목사도 중증우울증을 앓았다. 그는 일년에 2∼3개월은 아예 강단에 서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기독교 영성가 헨리 나우웬은 성장과정에서는 기분 장애로, 성인이 되어서는 우울증으로 평생 고통을 받았다.

과도한 목회 사역과 영적 침체 속에서 오는 우울증이 있는가 하면 경쟁적 개교회 시스템이 초래하는 우울증도 존재한다. 김일준(가명·54) 목사는 최근 자신이 졸업한 신학교 모임에 나가지 않는다. 이들 회합에는 대부분 자신보다 큰 교회를 맡은 목사들이 많았고 이들 앞에서 왠지 모를 소외감을 느꼈다. 나름대로는 바른 목회를 지향했고 교인수와 상관없이 목회하겠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모임에만 가면 늘 초라해 보였다. 놀라운 것은 모임에 나오는 목사들은 이웃 교회를 경쟁상대로 여기는 게 보통이었다. 어떤 선배 목사는 ‘좋은 시절 다 갔다’며 자신의 재정 씀씀이를 지적하는 교회 장로를 흉봤다. 김 목사는 자신이 마치 전쟁터에서 발가벗고 서 있는 사람처럼 느껴졌다.

총신대 라영환 교수는 “본질에 입각한 목회를 추구하려고 발버둥치지만 경쟁적인 한국교회 풍토 때문에 되레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있다”며 “목회의 목표는 교회 성장이 아니라 복음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것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남성 목회자들의 우울 증상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분석한다. 내부 감정을 행동으로 나타내면서 공격적으로 변한다거나 스포츠나 일, 알코올, 포르노물로 관심을 돌린다. 강박적으로 철두철미하게 되거나 자신의 나약함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도 비슷한 특징이다.

성경에서는 사사 삼손을 비롯해 이스라엘의 첫 임금 사울, 선지자 엘리야 등이 ‘우울’ 인물로 등장한다. 이들은 블레셋의 지배와 지속적인 승리, 갈멜산 기적 이후 각각 우울증을 경험했다. 삼손은 기분 변화가 심했다. 사울왕은 두려움과 분노를 반복했고 자신감을 잃었다. 엘리야는 좌절과 대인기피, 자포자기 속에서 로뎀나무 밑으로 피신했다.

남성사역연구소 이의수 소장은 “남자들의 경우 방향을 잃을 때 우울해지기 쉽다”며 “목회자들은 수시로 자신의 사명과 소명을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출처 : http://missionlife.kukinews.com/article/view.asp?gCode=0000&sCode=0000&arcid=0008136241&code=23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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