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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뉴스미션 52

차인표-신애라 `210억 빌딩` 임대 수입 `반전`

신애라-차인표 빌딩 임대료가 시세 보다 반값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월5일 방송된 tvN 'eNEWS'에서는 스타들의 재테크를 파헤쳐보는 시간이 꾸며진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받지 않고 쏠쏠한 수익이 보장된 '빌딩 임대료'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청담동에 약 210억 대의 가치를 가진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빌딩이 소개됐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이익이 목적이 아닌 교육을 목표로 건물을 운영하며 반값 임대료를 받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부동산 관계자는 “저희가 알기로는 임대료가 시세보다 50% 정도 저렴하다. 다른 업체가 임대를 들어오겠다고 해도 안 주고 어린이 관련 회사만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빌딩은 전체 12세 미만의 어린이들을 위한 복합..

“소말리아 기독교인, 고향에 가지 말라” - 갓피플 복음기도신문

“소말리아 기독교인, 고향에 가지 말라”02 Feb 2013by gnpmedia소말리아기독교선교회 7가지 지침 권면…이들의 박해상황 짐작 소말리아에서 기독교인으로 개종했다면 어떤 이유로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아야 된다.이미 많은 소말리아 그리스도인 여성들이 가족이나 친척의 조문(弔問)등을 이유로 고향에 방문한 이후 감금되고 구타와 협박에 이어 죽임을 당했다.소말리아 기독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다양한 설교메시지를 소개하고 있는 소말리아 기독교선교회(somalichristians.org)는 ‘소말리아 그리스도인으로 해야할 일 혹은 하지 말아야할 7가지’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그들이 얼마나 가혹한 박해 환경에 놓여 있으며 대가를 지불하고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이 지침은 어떤 상..

말리 이슬람 반군, 소년병 활용 위해 어린이 납치 - 갓피플 복음기도신문

말리 이슬람 반군, 소년병 활용 위해 어린이 납치02 Feb 2013by gnpmedia 프랑스군의 군사개입으로 말리 내전의 피해가 확산되면서 기독교인들이 생존을 위해 국경을 넘고 있다고 14일 가 보도한 가운데 각 국제단체들은 이슬람 반군들에 의한 말리 어린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음을 지적했다.기독교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 관계자는 즉각적인 중재와 구호가 없는 한 말리의 어린이들이 ‘극심한 인도적 위기’에 놓일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월드비전 말리 사무소의 샹스 브릭스(Chance Briggs) 사무소장은 “현재 월드비전은 말리 정부에 북부 지역 어린이들의 신변보호와 월드비전을 비롯한 구호단체들의 구호활동 허용을 요청한 상태이지만 프랑스군 개입으로 내전이 확대되면서 구호활동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베트남에서 죽기까지‘우리의 믿음 치솟는’그리스도인들 -갓피플 복음기도신문

베트남에서 죽기까지‘우리의 믿음 치솟는’그리스도인들02 Feb 2013by gnpmedia▶ 은구옌(Nguyen) 사모와 당(Dang) 사모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섬기는 단체인 ICC(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는 지난 1월 22일자 인터넷 뉴스를 통해서 베트남에서 기독교 신앙을 이유로 투옥된 목회자의 아내 두 사람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베트남 시골지역의 작은 교회를 섬기는 은구옌(Nguyen. 가명) 목사 사모는 “경찰이 남편 목사에게 기독교 신앙을 포기하고 조상숭배와 불교로 다시 돌아올 것을 강요해왔다.”고 말했다.그때마다 은구옌 목사는 “내가 죽는 날까지 나의 믿음을 포기하는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는 말로 단호히 거절해왔다고 사모는 회상했다. 그러던 지난..

169개국에 3만4900여명 선교사 파송

169개국에 3만4900여명 선교사 파송23 Jan 2013by gnpmedia KWMA, 자비량 선교사 등 1만여명 포함한 숫자한국선교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활동중인 선교사 수가 3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2012년 현재 협의회 소속교단 및 선교단체 파송 선교사 2만4742명에 국내조사와 현지 선교회의 추정치를 감안하여 집계된 1만162명 등을 합해 총 3만4904명의 선교사가 169개국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최근 밝혔다.일례로 캄보디아에서 활동중인 선교사의 경우, 국내집계는 560명이지만, 현지에서는 1200여명인 것으로 추정됐다. 또 인도네시아는 국내와 현지에서 가각 628명 대 855명, 케냐는 169명 대 350명으로 현지에서 활동중..

미국, 반기독교화 가속…복음의 증인 “눈길”

미국, 반기독교화 가속…복음의 증인 “눈길”23 Jan 2013by gnpmedia▶ 루이 기글리오 목사낙태비용 거부 기업에 벌금, 동성애반대 이유 취임식 기도 취소 미국 오바마 정부의 반기독교적인 입법이 진행되면서, 기독교인들의 신앙에 위협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그러나 기독교에 대한 차별과 불관용정책은 다른 한편으로는 복음의 증인들을 더욱 선명히 드러내 주고 있다.예술공예품 전문점인 하비 라비(HobbyLobby)사(社)는 기독교 가치관을 바탕으로 세워졌다. 이 회사는 신앙 양심상 직원건강 플랜의 낙태용 약물 등을 거부해온 이유로 1월초부터 하루 평균 130만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한편, 인디애나 주상원의원인 데니스 크루스(공화당)는 이번 회기 의회에 “매일 학교 수업 시작 전에 ..

기획여행금지국 시리아…멀게만 느껴지는‘시리아의 봄’

2년 가까이 총성과 피비린내 나는 살육전이 벌어지고 있는 중동의 화약고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의 전면전으로 전국토가 내전 상태에 놓여 있다. 이에 한국 정부에 의해 여행금지국으로 지정되면서 그곳을 섬기던 사역자들은 그 땅을 떠나야했다.1999년 한국 사역자가 첫 발을 내디딘 것으로 알려진 그곳을 강제로 떠나야만 했던 사역자들이 그 땅의 회복을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한 권의 책자를 제작했다. 기도정보와 다이어리 겸용으로 제작된 기도정보책자 ‘시리아의 사람들’이다.이 책 서문은 저자들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의 방법으로 시리아의 문을 여시며, 시리아 사람들을 그분의 사랑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또 함께 무릎 꿇은 기도자들은 시리아의 역사 속 뿌리 깊은 죄에 애통하시는 주님을 만..

멕시코, 지난 6년간 어린이포함 2만5000여명 실종

정부가 마약범죄와의 전쟁에 지나치게 몰두해 빚어진 혼란과 폭력의 결과“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편121:5-7)조직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멕시코에서 지난 6년간 어린이를 포함해 2만500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멕시코 연방검찰의 비공개 조사 자료를 입수해 30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이는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 정부가 이른바 마약범죄와의 전쟁에 지나치게 몰두해 빚어진 혼란과 폭력의 결과라고 WP는 지적했다. 이 자료에는 실종자의 이름과 나이, 직업 및 당시의 차림새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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