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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용혜원시모음7

그대가 보고픈 날 - 용혜원 귀청이 아프도록 그대 날 찾으며 부르는 것만 같아 가슴이 저미고 미치도록 그대가 보고픈 날 내 마음은 그대를 찾아 온 거리로 나가 헤매이지만 그대를 만날 수가 없다 그대를 만나고 싶다 그대가 보고 싶다 그대와 함께 걷고 싶다 그대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다 날마다 이런 듯 살아가다가 철새 마냥 훌쩍 떠나가기 전에 싱싱하게 돋아나는 그런 사랑을 하고 싶다 기다리다가 지쳐 온 몸이 자지러지기 전에 뜨겁고 진한 사랑 우리 둘만의 은밀한 사랑을 죽도록 하고 싶다 마음이 착한 그대 크게만 느껴지는 그대 품안에 안기고만 싶다 우리가 서 있는 곳도 지구의 한 귀퉁이 우리의 사랑의 장소도 지구의 한 귀퉁이가 아닌가 이 작은 우리들의 사랑이기에 사랑의 열기에 불그레지는 그대의 볼이 더욱 보고 싶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 2017. 2. 7.
그대 내 앞에 서 있던 날 - 용 혜 원 그대 내 앞에 서 있던 날 용 혜 원 수줍게 돋아나는 봄날의 잎새들 마냥 내 사랑은 시작되었습니다 풋풋하고 청순한 그대 내 앞에 서 있던 날 하늘이 내려준 사랑이라 믿었습니다 삶의 길에서 모두들 그토록 애타게 찾는 사랑의 길에서 우리는 서로 마주쳤습니다 그대를 본 순간부터 그대의 얼굴이 내 가슴에 자꾸만 자꾸만 들이닥쳤습니다 그대는 내 마음을 와락 끌어당겨 오직 그대에게만 고정시켜버리고 말았습니다 살아가며 모든 아픔들이 삭혀지고 나면 우리 사랑은 더 아름다워지고 더 가까워지고만 싶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삶이 낙엽지는 날까지 그대 내 앞에 서 있던 날처럼 사랑하고만 싶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2016. 12. 16.
때로는 너무 슬프다 - 용혜원 친구야!고독이 저며오는 밤이 오면무슨 생각을 하나외로움에 가슴이 조여오면무슨 생각을 하나 뚜렷하게 슬픈 일도 없는데 눈물이 쏟아지려 할 때어떻게 하나 누군가 만나고 싶은데깊은 밤이 되어 버렸고누군가 보고 싶은데모두 잠든 밤이 되어버렸을 때너는 무엇을 하나 나는 온몸을 작게 웅크리고 벽에 기대어한동안만이라도그 감정 그대로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한다네 친구야!때로는 우리들의 삶이 너무나 슬프지 않나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2016. 12. 13.
우리들의 영웅 - 용혜원 친구야! 자네의 열변에 우리의 가슴은 부풀었네. 꿈 실은 황금열차가 달려오는 듯했지. 우리가 원한다면 하늘의 별 몇개쯤 따다 우리들 가슴에 달아줄 것만 같았어. 우리의 귀는 요술에 걸린 듯 솔깃하였네. 우리들의 주머니는 항상 비어 있었지만 가슴엔 황금 씨앗을 뿌려주었지. 친구야! 자네는 역사의 영웅보다 위대한 우리들의 영웅이었다. 어느 날 네가 사라져버렸을 때, 우리는 너의 말대로 백마 탄 기사가 되어 돌아올 줄 알았지. 비 쏟아지던 날 추적 추적 망아지 꼴이 되어 왔을 때도 우리는 동정하기보다 환호하며 반겼다. 친구야, 우리는 너만을 믿었다. 너만은 다르다고 우리들의 영웅 그날도 너는 밤새도록 게걸대며 노래 불렀다. 너의 패기를 보면 밝은 대낮에도 별들이 노래할 줄 알았는데, 평범한 사내로 살아가는 걸.. 2016. 12. 12.
그대의 나이만큼 붉은 장미를 바칩니다 - 용혜원 생일 축하합니다 그대의 나이만큼 붉은 장미를 바칩니다 그대의 삶이 오늘 밝히는 축하 케익의 불꽃처럼 아름답기를 기도합니다 그대의 삶이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그대의 꿈들이 모두다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그대를 위하여 축하의 노래를 부릅니다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주님이 그대를 인도하시고 사랑하시기를 원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오늘 그대의 밝은 모습에 언제나 행복의 꽃들로 언제나 사랑의 열매로 가득,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그대의 나이만큼 붉은 장미를 바칩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2016. 12. 10.
그때 그순간 그대로 사랑하고 싶다 - 용혜원 그때 그순간 그대로 사랑하고 싶다 늘 그리움이란 책장을 넘기면 떠오르는 사람들 사랑을 하지 않았어도 어떤 약속이 없어도 가끔씩 생각 속에 찾아와서는 미소짓게 하는 사람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삶의 가까이 삶의 멀리서 언제나 훈훈한 정감이 가득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 꼭 만나지 않아도 좋은 사람들 떠오르면 그리운 사람들 바라만 보아도 좋은 상큼한 과일 같은 사람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2016.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