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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70

당신에게 무슨 습관이 있습니까 - 겨자씨

예수 그리스도를 오래 믿어도 믿음이 자라지 않고 늘 제자리걸음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믿음이 자랄 수 있을까’하고 나름 고민할 때도 있습니다. 마음을 잡고 노력해 보지만 기대와 달리 물거품이 될 때가 많습니다. 신앙의 발전이 없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죄의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반복적으로 짓는 죄는 우리의 신앙을 제자리에 머물게 합니다. 많은 신자가 이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왜 죄의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할까요. 마음으로만 믿고 머리로만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식과 실천이 조화된 신앙이 아니라 교리를 아는 정도에만 머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수 믿고 변하여 새사람이 되는 게 중요합니다. 그때 우리는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

그리스도 안의 새사람, 화목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대사 - 생명의삶

그리스도 안의 새사람, 화목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대사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구)270장] 1.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화려한 천국에 머잖아 가리니 이세상 있을때 주 예수 위하여 끝까지 힘써 일하세 2. 주 예수 말씀이 온세상 만민들 흉악한 죄에서 떠나라 하시니 이 말씀 듣고서 새생명 얻으라 이 기쁜 소식 전하세 3. 영생의 복락과 천국에 갈길을 만백성 알도록 나가서 전하세 주 예수 말씀이 이 복음 전하라 우리게 부탁하셨네 [후렴] 주 내게 부탁하신 일 천사도 흠모하겠네 화목케 하라신 구주의 말씀을 온세상 널리전하세 (경배와찬양 364) 하나님 어린양 독생자 예수 날 위해 죽으신 주님 주 흘리신 그 보혈이 나의 죄를 정결케 하네 내 영을 고치시네 송축하리라 화목게 하신..

팔복 - 묵상(마5:3~10)

(마 5: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 5:4)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 5:5)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 5:6)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마 5:7)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마 5:8)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9)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 5:10)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잡지 구독을 중단한 이유 - 겨자씨

피터 드러커 저(著) ‘프로페셔널의 조건’(청림출판, 138쪽)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미국 정부 산하 대규모 과학연구소에 나이 많은 출판국장이 퇴임하고 좀 더 전문성 있는 젊은 국장이 부임했습니다. 그는 일류 과학 전문기자 출신이어서 간행물들이 더욱 전문지다운 품위를 가지게 됐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 간행물의 주요 독자층인 과학자들이 잡지 구독을 중단했습니다. 그 이유를 존경스러운 어느 과학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난번 출판국장은 ‘우리들을 위해(for us)’ 글을 썼는데, 새로 부임한 국장은 ‘우리들에게(to us)’ 글을 쓰고 있는 것 같소이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늘 스승이 되려 하고 어른 노릇을 하려 했습니다. 잔치에서는 상석에 앉으려 했고, 스스로 비루한 백성과는 다른 존재라고 생각했..

영원한 집을 소망하며 주님의 기쁨이 되십시오 - 생명의삶

영원한 집을 소망하며 주님의 기쁨이 되십시오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구)544장] 1.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 하시면 영광 중에 나아가리 2. 눈물 골짜기 더듬으면서 나의 갈길 다간 후에 주의 품안에 내가 안기어 영원토록 살리로다 3. 나의 가는길 멀고 험하며 산은 높고 골은 깊어 곤한 나의 몸 쉴 곳 없어도 복된 날이 밝아오리 4. 한숨 가시고 죽음 없는 날 사모하며 기다리니 내가 그리던 주를 뵈올때 나의 기쁨 넘치리라 [후렴]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살리 고린도후서 5:1 - 5:10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으로 - 머스트워십

오직 믿음으로 3월 머스트 복음집회 주제곡 - '오직 믿음으로' - 집회 버전과 피아노 버전 2곡을 믹스하여 lyric 영상으로 나눕니다. 두 버전의 음원은 머스트워십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무료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www.soundcloud.com/must-worship - 오직 복음을 영화롭게 하기위한 목적으로 매월 진행되는 복음집회마다 주제곡을 함께 고백할 수 있도록 나누고 있습니다. 널리 공유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복음집회에 꼭 참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18년 3월 27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매 월 4째주 화요일) 장소 : 코디엠교회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페이지 게시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2018년 3월 27일 머스트 복음집회 주제곡 * 정규 1..

영원을 주목하는 인생은 후회가 없습니다 - 생명의 삶

영원을 주목하는 인생은 후회가 없습니다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예수가 함께 계시니 [(구)359장] 1.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 없네 기쁨의 근원 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2. 이 세상 사는 동안에 주 이름 전파하면서 무한한 복락 주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3. 이 세상 친구 없어도 예수는 나의 친구니 불의한 일을 버리고 예수를 위해 삽시다 4. 주께서 심판하실 때 잘했다 칭찬 하리니 이러한 상급 받도록 예수를 위해 삽시다 [후렴]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길로 가지 맙시다 (경배와찬양 285) 주께 가오니 날 새롭게 하시고 주의 은혜를 부어 주소서 내 안에 발견한 나의 연약함 모두 벗어지리라 주의 사랑으로 주 사랑 나를 붙드시고 주 곁에 날 이끄소서 독..

외로움과 영원한 동행 - 겨자씨

영화 ‘캐스트 어웨이(Cast Away)’는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 이야기입니다. 세계적인 택배회사의 직원 ‘척 놀랜드’가 출장 중 비행기가 바다에 추락합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그는 무인도 생활을 시작합니다. 어느 날 그는 배구공에 사람 얼굴을 그리고, 그것을 ‘윌슨’이라고 부르며 친구가 됩니다. 그러다가 그는 배구공 따위와 친구하며 살 생각이 없다고 공을 던져버립니다. 그러나 다시 배구공을 찾아서 끌어안고 오열합니다. 결국 그는 문명세계로 돌아오지만 그곳에서도 외로움의 빈자리를 채워야 했습니다. 간혹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을 지겹게 여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무인도에 홀로 있게 된다면 상황이 전혀 달라집니다. “제발 한 사람이라도 같이 있게 해 달라”고 절규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풍족한 생..

질그릇 안의 보배, 심히 큰 능력의 하나님 - 생명의 삶

질그릇 안의 보배, 심히 큰 능력의 하나님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고린도후서 4:1 - 4:12 1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4 그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5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6 어두운 데에 빛..

아니 마아민 - 겨자씨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대인은 유월절이 되면 ‘아니 마아민’이란 노래를 부릅니다. 히브리어로 ‘나는 믿는다’는 뜻인데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나는 믿는다. 나의 메시아가 나를 돕기 위해 반드시 나를 찾아오리라는 사실을.” 그런데 유대인은 동료들이 가스실로 끌려가 죽는 모습을 보며 다음 절을 이렇게 불렀습니다. “그런데 때때로 그 메시아는 너무 늦게 오신다.” 수용소의 젊은 유대인 의사는 이 노래 부르기를 거절했습니다. 그는 다른 동료들이 깊이 잠든 밤 중 홀로 일어나 강제노역 때 주운 유리 조각으로 피가 나도록 면도했습니다. 아침이면 나치 병사가 찾아와 가스실로 데려갈 수감자를 찾았지만 그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깨끗한 용모에서 강렬한 삶의 의지가 보여 죽이기 부담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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