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3/06 2

아니 마아민 - 겨자씨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대인은 유월절이 되면 ‘아니 마아민’이란 노래를 부릅니다. 히브리어로 ‘나는 믿는다’는 뜻인데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나는 믿는다. 나의 메시아가 나를 돕기 위해 반드시 나를 찾아오리라는 사실을.” 그런데 유대인은 동료들이 가스실로 끌려가 죽는 모습을 보며 다음 절을 이렇게 불렀습니다. “그런데 때때로 그 메시아는 너무 늦게 오신다.” 수용소의 젊은 유대인 의사는 이 노래 부르기를 거절했습니다. 그는 다른 동료들이 깊이 잠든 밤 중 홀로 일어나 강제노역 때 주운 유리 조각으로 피가 나도록 면도했습니다. 아침이면 나치 병사가 찾아와 가스실로 데려갈 수감자를 찾았지만 그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깨끗한 용모에서 강렬한 삶의 의지가 보여 죽이기 부담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전..

영적 무지와 편견을 벗고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라 - 생명의 삶

영적 무지와 편견을 벗고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라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고린도후서 3:12 - 3:18 12 우리가 이 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13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같이 아니하노라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