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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3

소명에 따라 단순하게 살기 - 박성규목사(겨자씨)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꼭 해야 할 일에 집중해 열매를 거둡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복잡한 것에서 나와서 단순한 것을 찾으라”(Out of complexity, find simplicity)고 했습니다. 그가 위대한 과학자가 된 것도 복잡한 것에서 핵심 원리를 찾아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피자 체인점은 파파존스입니다. 설립자 존 슈내터는 성공의 비결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파파존스의 성공은 단순함에 있습니다. 피자를 더 잘 만들기 위해서 오직 한 가지에 초점을 맞춥니다. 메뉴를 단순하게 하고,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며 최상의 피자를 만듭니다.” 이런 단순함의 원리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이 있습니다. 예수님입니다. 주님은 613개의 율법 조항을 단 두 가지로 요약하셨습니다. 첫째, 네 ..

매인 영혼을 풀어 줄 때 하나님이 영광이 드러납니다(눅 13:10~21) - CGNTV QT

오늘의 말씀10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11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12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13 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15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16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17 ..

엄마의 신앙만큼 아이는 성장합니다! - 장애영 사모(하나교회)

엄마의 신앙만큼 아이는 성장합니다! - 장애영 사모(하나교회) @강석우 윤유선의 하늘빛향기 장애영 《엄마의 기준이 아이의 수준을 만든다》의 저자이자 하나교회 최종명 목사 사모.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 최승호의 잦은 병치레를 통해서 자녀양육의 기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삼는 ‘주교양 양육법’을 만들어 실천하며 살았다. 응급실을 오가던 어린 아들의 잦은 병치레, 남편의 심장병, 교회 개척, 아들의 중학교 자퇴… 그야말로 갖가지 불시험을 지났다. 그때마다 두려움과 불신앙, 의심과 근심으로 마음은 온통 전쟁터였다. 그리고 그 모든 불시험을 통과한 후에도 예배와 큐티, 말씀과 삶의 자리에서 병든 마음과 직면해야 했다. 하지만 그것은 자녀양육의 방향을 다시금 성경적으로 수정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하나님은 그를 만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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