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감옥 생활에 담긴 깊은 뜻!"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은 전직을 회복하매 그가 잔을 바로의 손에 받들어 드렸고떡 굽는 관원장은 매달리니 요셉이 그들에게 해석함과 같이 되었으나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 (창40:21-23)"만 이 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나일 강 가에 서 있는데" (창41:1)적어도 3년은 되었을 요셉의 감옥 생활, 더 멀리 노예로 지낸 기간까지 합하면 요셉이 고통 받은 기간은 10여년이 될 터인데, 그런 고생이 그의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요? 이 기간은 요셉이 뒷날 총리로 애굽과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지도자 수업’ 기간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우선 요셉은 종살이와 옥살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적으로 중요한 훈련을 받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