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의 복덩이!"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창39:5)복을 좋아하는 것은 동서양이 비슷합니다. ‘복(福)’이라는 말을 여기저기서 많이 씁니다. 그러나 복은 저절로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복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하나님 자신이 복의 근원이시며(창 1:27-28) 우리들에게도 복의 근원이 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창 12:1-3). 요셉이 아브라함의 언약에 담긴 복을 그의 일터에서 실증해주고 있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힘든 상황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의 일터 환경을 탓하고 사람들을 비난하곤 합니다. 요셉의 상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