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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1 3

욥의 기도, The Road - 뉴송워십 스토리 나무엔 김성호

창조한 그대로 살기 원합니다 - 나무엔 나무엔은 ‘저 나무엔’이라는 말에서 가져온 찬양사역자 김성호의 예명이다. 그 이름에는 ‘풍성한 열매와 그늘, 쉼, 동행’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습대로 닮아가고 살기 원하는 나무엔. 주로 그는 찬송가를 자신만의 의미를 담아 해석하는 곡들을 만든다. 하나님을 만난 이후 나무엔은 세상을 향한 희망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 안에 계신 그분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펼쳐지도록, 세상 사람들이 주께 돌아올 수 있도록 말이다. 잔잔한 고백으로 귓가를 맴도는 가사를 담은 ‘욥의 기도’와 과정 가운데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The Road’를 통해 여전히 내 삶을 이끌고 계시는 신실한 주님을 찬양한다.진행 김경미욥의 기도 / 작사 · 작곡 나무엔내가 말하겠사..

욥의 기도 - 나무엔

욥의 기도' : *스마트폰의 경우, 이어폰으로 들으시면 찬양 사운드가 더욱 좋습니다. *이 찬양은 씨뿌카페가족 '백종선 형제님'께서 추천해주셨고, 예수문화선교사 '씨뿌리는사람들'이 영상으로 편집하였습니다. This Praise recommended by TWS-Family, 'Brother, BAEK JONG SEON' in South Korea. And Jesus Culture Missionaries Team 'Those Who Sow' edit this video. Lyrics & Music by 임은라 Praising by 나무엔, 앨범 'Hymnal 2(2013)' Recommend by 씨뿌카페가족 백종선 형제님(성문교회, 카페닉네임 '사랑하는예수님') Video Reconstruction by..

잃어버린 것의 은총 -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필자는 30여년간 사용한 아주 소중한 만년필을 잃어버렸다. 긴 세월의 추억과 익숙함 때문에 아쉬움은 더욱 컸다. 서랍을 열어보니 오래전 선물 받은 더 값진 고급 만년필이 있어 요즘은 그것을 사용한다. 만년필을 잃어버리지 않았더라면 내 성격상 죽는 날까지 낡은 만년필을 수리하고 또 수리해 썼을 것이다. 잃어버리면 새것으로 대신할 수 있어 더 좋은 은총이 있다. 모압여인 룻은 남편 말론과 사별하고 새로운 남편 보아스를 만났다. 아비가일도 남편 나발을 잃고 새 남편 다윗을 만났다. 탕자는 재산과 세상 벗, 향락을 다 잃어버리고 더 귀한 아버지와 집, 품꾼으로도 행복할 수 있는 성실과 근면을 찾았다. 세상의 모든 것은 대안이 있고 대신할 것이 있다. 필자는 암으로 위를 자르고 췌장, 십이지장도 적출했다. 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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