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실패해도 주님은 그 실패조차 은혜로 이끄십니다! 인생에 고난을 만나면 두 갈래 길입니다. 하나는 다윗이 선택한 것, 여호와께로 피하는 길이 있구요 하나는 세상 사람들이 권하는 새처럼 날렵하게 네 산으로 도망가라 피해라 현실도피해라 이거 재수 없는 일이다 오늘 이 세상은 우리에게 고난을 만나고 흉년을 만나면 하나님 찾지 말고 네 방식대로 아스팔트로 나가라 그렇게 권합니다. 그런데 다윗은 내가 산으로 도망가기보다 여호와 하나님께로 피하겠노라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아스팔트를 뒹굴고 있는 거 같은 그 초라한 인생을 위하여 십자가에 당신을 내어주심으로 우리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