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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2 2

세바시 403회 평범함으로 만드는 특별함 @정진호 '철들고 그림 그리다' 저자

공대 출신의 평범한 대한민국 직장인이 어느 날 문득 그림을 그리고 싶어 작은 스케치북과 펜 한 자루를 가지고 매일 그리기에 도전했습니다. 1년 반 동안 매일 그리기를 통해 그는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특별한 것은 평범한 것이 모여 만들어지는 것이었습니다. 2. 평소에 못 봤던 것 지나쳤던 것이 사랑스러워 보인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관리? 관심! - 김문훈 목사(부산포도원교회)

모든 것은 흐름이다. 혈행이 고른 사람이 건강하고 마음속 편한 것이 강령한 것이다. 자연은 자연스럽다. 봄이 오면 잎이 나고 꽃이 핀다. 하나님께서는 철따라 우로를 내려 산천초목이 춤을 추게 하신다. 사역에서도 자원하는 마음과 자연스러움이 중요하다. 억지로 안 되고 무리해서 될 일이 아니다. 일이 많아지고 바빠지면 사람들은 관리에 들어가게 된다. 시간도 관리하고 물질도 관리하고 사람도 관리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따지고 저비용 고효율의 논리로 접근하다보니 매사가 까칠해지고 각박해진다. 그래서 관리보다 관심이 중요하다. 성령이 역사할 여지가 없이 인위적이고 조작된 일정 속에 오히려 인간적인 굴레에 갇히게 된다. 사랑은 마음의 흐름이고 신앙은 마음의 집중이다. 자꾸만 관심이 가고 신경이 쓰이고 눈이 갈 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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