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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 61

Just a minute MV - 컴패션밴드 2집

Just a Minute Lyrics by 이재희, 정재윤 Composed & Arranged by 정재윤 About STORY_정재윤 컴패션밴드 1집을 낼 때의 일입니다. 2009년, 아이티에서 어린이들을 만나고 돌아오던 중 컴패션의 문애란 후원자님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앨범작업을 고심하던 저에게 음악작업시간을 줄이고 그 시간만큼 기도를 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이상하리만큼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후 모든 작업에서 저는 저의 능력을 믿기보다는 온전히 그분께 의지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특히 컴패션밴드의 경우는 어떤 노래가 필요한지,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노래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기도하고 고민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이야기를 지우고 함께 아파하는 '컴패..

행복은 실천에 - 서정오 목사(서울동숭교회)

고등학교 시절, 170명 중 169등을 한 미국 교포 2세 청년이 있었습니다. 대학 문턱은 밟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사회에 귀감이 된 사회사업가들에게만 수여하는 ‘알베르트 슈바이처 인간 존엄상’을 열여덟 살에 수상했습니다. 1996년에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상’을 탔습니다. 2년 뒤에는 워싱턴포스트가 2개 면에 걸쳐 ‘세계에서 가장 경이로운 스물두 살의 젊은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그의 스토리를 소개했습니다. 재미 한국인 환경운동가 대니 서(37)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책을 한권 썼는데, 제목이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입니다. 그는 하루 15분의 실천이 기적을 만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아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아는 것을 실천하는 데는 너무나 부족합니다..

한글 배우는 어린이를 위한 성경쓰기 - 6, 7세 초등학교 저학년강추!

어린이 성경쓰기 바로가기 클릭!! [초등학생 베스트_2013 어린이 상반기]요절말씀 따라쓰기 :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3,380(24.9%↓) [개정판]어린이 쉬운성경 잠언 따라쓰기 - 아가페 따라쓰기 시리즈 43,750(25.0%↓)110 [단행본전][개역개정]온 가족이 함께하는 잠언 따라쓰기 - 아가페 따라쓰기 시리즈 13,750(25.0%↓)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주기도 - 텐트메이커스(Tent makers)

주기도를 드릴 때 •• "하늘에 계신" 하지 말라. 세상일에만 빠져있으면서. •• "우리" 하지 말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 "아버지여" 하지 말라. 그 아버지의 아들딸로 살지도 않으면서. ••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지 말라.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 •• "나라이 임하옵시며" 하지 말라. 물질만능의 나라를 원하면서. ••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다" 하지 말라. 내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면서. ••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하지 말라. 가난한 이들을 본체만체 하면서. ••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하지 말라. 누구에겐가 아직도 앙심을 품고 있으면서. •• "우..

자녀의 권세 - 홍문수 목사(신반포교회)

미국의 석유왕 존 D 록펠러의 일화이다. 그는 당대 최고의 부자요 기부자였는데, 어느 날 한 호텔에 나타났다. 지배인이 깜짝 놀라며 정중히 맞이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제일 싼 방 하나만 주시오.” 지배인은 난처한 표정으로 말했다. “회장님! 사실은 지금 아드님께서 제일 비싼 특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같은 등급으로 사용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록펠러와 지배인의 대화가 이어졌다. “그래요? 내 아들이 사용하는 방이 하루에 얼만데요?” “5000달러입니다. 가장 싼 방은 33달러이고요.” “그럼, 저는 33달러짜리로 하겠습니다.” “아이고, 회장님! 그래도 그렇지….” 그러자 록펠러가 빙그레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허허, 신경 쓰지 마세요! 내 아들이야 세계 최고 갑부..

기다림 - 김진홍 목사(우이감리교회)

시내산에 오른 모세는 40여일이 지나도록 내려오지 않았다. 모세가 죽었다고 생각한 이스라엘 백성은 아론에게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고 요구했다. 그들은 기다리지 못하고 우상숭배의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실 때 얼마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알려주셨다면 어땠을까. 아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의 기도도 마찬가지다. 만일 ‘기도응답 30일 전, 기도응답 10일 전…’ 이렇게 기도응답의 날짜를 통보받는다면 기도하다가 실망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가 산에 머무는 기간에 대해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믿음과 인내를 시험하기 위함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철저하게 신뢰하고 모세가 내려올 때까지 ..

소통의 능력 - 김문훈 목사

무한경쟁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 디지털 광속시대에 낙오되지 않기 위해, 다원화된 현실 속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소통의 능력이다. 이제 의식주가 아니라 의식주통이 중요하다. 불통하면 불행하고 소통이 안 되면 고통이 온다. 학생은 세 가지 필통이 있어야 된다. 첫째 필통은 반드시 필(必)을 써서 소통이 절실함을 말한다. 둘째 필통은 필(feel)이 통해야 된다는 것인데 마음이 합하고, 느낌이 통하고, 정서상으로 편안해야 된다. 셋째 필통은 필기도구를 말한다. 우스갯소리로 ‘적자생존’의 의미를 적는 자만이 살아남는다고 하는데 실제로 유능한 사람들은 메모광이 많다. 소통과 공감과 대안이 이 시대의 과제다. 세월이 지나고 사람을 만날수록 소통의 어려움을 느낀다. 자기 감정을 넘어서서 적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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