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4/02/25 4

송영훈 1집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소개

한국제자훈련원 예배 인도자 송영훈목사의 1집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송영훈목사는 40년 가까이 십자가 복음을 전해온 한국제자훈련원에서 예배인도자로 사역하며 경험한 은혜를 이번 앨범을 통해 표현하였다. 말씀을 통해 알게 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십자가의 은혜, 그리고 뒤늦게 깨달은 아버지(송신호목사)의 사랑을 이 앨범에 담았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처음부터 사랑이시라 하나님은 생명이시라 영원까지 생명이시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처음부터 사랑이시라 하나님은 생명이시라 영원까지 생명이시라 조금도 거짓이 없으신 착한 일을 시작하신 분 모든 상황 속에 선을 이루시는 완전하신 하나님 아픔도 감사 기쁨도 감사 내게 오신 사랑 때문에 가난함도 감사 부요함도 감사 내게 오신 생명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

이집트 폭탄테러로 숨진 제진수씨 가족 “테러범 막아낸 아빠의 의로움 한국교회 오랫동안 기억했으면…” -

이집트 폭탄테러로 숨진 제진수씨 가족 “테러범 막아낸 아빠의 의로움 한국교회 오랫동안 기억했으면…”“아버지가 하셨던 일을 한국교회가 오랫동안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23일 서울 방이동 임마누엘교회에서 만난 이집트 폭탄테러 희생자 제진수씨의 아내 송귀연(57) 권사와 딸 나리(28) 래미(26)씨는 눈시울을 붉히며 고인의 숭고한 삶을 기억했다. 지난 16일 테러사건 당시 제씨가 테러범을 밀쳐내지 않았다면 버스에 탑승했던 진천중앙교회 성도 30명도 생명을 잃을 수 있었다. 송 권사는 “남편은 이집트 3대 여행사인 블루스카이 트래블의 한국인 매니저로 ‘성지순례의 전설’이라 불릴 만큼 성지 전문가였다”면서 “인하공전 출신이지만 전문가이드가 되기 위해 성경과 고고학, 영어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말했다. 제..

단장품을 제하라 - 김진홍 목사(우이감리교회)

하나님께서는 애굽을 떠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몸의 단장품을 제거하라고 명령하셨다. ‘출애굽 하는 주제에 무슨 치장이냐’며 처지에 어울리지 않는 사치스러움을 비난하려 하신 것이 아니었다. 다른 중요한 이유가 있었다. 당시 장신구에는 각종 형태의 우상을 새기곤 했다. 이스라엘 백성의 몸에 붙어 있던 장신구들에도 예외 없이 애굽의 우상들이 새겨져 있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장신구를 제거하라고 명하신 것은 그들로부터 우상숭배의 문화를 단절시키기 위해서였다. 그런 장신구를 몸에 차고 있으면 무의식적으로 우상숭배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홍해의 고기로 기르고 싶으면 새끼고기를 지중해에 풀어놓지 말고, 홍해에 풀어 놓아라’는 말이 있다. 알다시피 홍해와 지중해 사이에는 수에즈운하가 있고, 물고기는 ..

운명과 노력 -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교회)

세상에는 하늘과 땅이 있습니다. 하늘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땅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늘의 것은 사람이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운명’이라고 합니다. 다만 땅의 것은 사람이 어떻게 해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노력’이라고 합니다.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운명을 탓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명과 노력은 묘한 관계가 있습니다. 즉 하늘의 것인 운명도 땅의 것인 노력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예부터 전해오는 사람들의 말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합니다.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 18:18) 그렇습니다. 운명은 사람의 소관이 아니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