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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3

On Jesus' Hand(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 Ji-Hye, Seo(서지혜)

Recorded by LovelyGospel http://lovelygospel.com 작사: 손영지 작곡: 김도현 원곡: 유은성 러블리 가스펠을 통해 다양한 찬양을 들려주고 있는 팝페라 가수 한아름양의 소개로 수원 시립 합창단 소프라노 단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서지혜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아름양은 러블리 가스펠 녹음실이 낯설 수도 있는 서지혜님께 편한 찬양을 할 수 있도록 따스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참 감사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서지혜님은 앞으로도 러블리 가스펠을 통해 다양한 찬양을 세상에 전파하겠다는 감사한 말씀도 남겨주셨습니다. 서지혜님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세상을 향해 멋지게 울려퍼지도록 모든 분들리 함께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럼 아름다운 찬양 들으시며 성령 충만한 시간 되시기..

피겨 여왕의 의자 -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김연아는 7세에 스케이트를 신고 17년 동안 빙상 위에서 피와 땀, 눈물을 흘리며 피겨 여왕의 자리에 올랐다. 24세에 스포츠를 통해 코리아 브랜드를 세계에 알린 자랑스러운 대한의 딸이다.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치르고도 사심과 편견을 가진 심판들로 인해 러시아 선수에게 금메달을 빼앗겼지만 국내는 말할 것 없고 외신보도 역시 잘못된 판정임을 연일 지적했다. 그럼에도 김연아는 억울함과 섭섭함을 삼키며 여왕으로서 위대한 말을 남겼다. 국민의 성원에 대한 감사와 나보다 더 금메달을 절실히 원하는 사람에게 돌아갔다는 상대에 대한 존중, 끝났으니 끝이라고 했다. 심판의 편파 판정을 받아들이는 선수의 겸손이다. 주치의가 찍어놓은 김연아의 발등은 부상으로 인해 1.5㎝ 금이 가 있었다. 눈시울..

행복은 죄 용서 받음에 - 서정오 목사(서울동숭교회)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되도다.’(시 32:1) 다윗의 고백입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죄를 고백하지 않았을 때, 하나님께서 그를 회개하도록 강요하실 때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는지 고백했습니다. 죄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모든 행복을 가로막는 장벽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즐거움을 앗아가는 가장 강력한 폭군입니다. 죄는 부부 사이를 갈라놓고, 형제간에 서로 미워하게 만들며, 행복한 가정을 단번에 지옥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인생 최대의 행복은 죄를 용서받고 죄의 사슬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이사야는 말합니다.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사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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