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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2

온 땅이 예배하는 곳 되기를 소망하는 개혁자 (역대하 34:1~3) - 생명의삶

온 땅이 예배하는 곳 되기를 소망하는 개혁자 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455.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구)507장] 1.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자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2. 주 모습 내눈에 안보이며 그 음성 내 귀에 안들려도 내 영혼 날마다 주를 만나 신령한 말씀 늘 배우도다 3. 가는길 거칠고 험하여도 내 맘에 불평이 없어짐은 십자가 고난을 이겨내신 주님의 마음 본받음이라 4. 주 예수 세상에 다시오실 그 날엔 뭇 성도 변화하여 주님의 빛나는 그 형상을 다 함께보며 주 찬양하리 [후렴]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경배와찬양 44) 나의 마음을 정금과 같이 정결케 하소서 나의 마음을 정금과 같이 하소서 내 영혼에 한 소망 있으..

멀리 가고 오래 남는 향기 - 겨자씨

‘막현호은 막현호미(莫見乎隱 莫顯乎微)’란 말이 있습니다. ‘중용’에 나오는데 ‘감추는 것보다 더 잘 드러내는 수 없고 숨는 것보다 더 잘 드러나는 수 없다’는 뜻입니다. 낯설게 들립니다. 자신을 알리기 위해 이런저런 공을 들이는 세상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기자불립 과자불행(企者不立 跨者不行)’이란 말도 있습니다. ‘노자’에 나오는데 ‘까치발로는 오래 서지 못하고 가랑이를 한껏 벌려 성큼성큼 걷는 걸음으로는 멀리 가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자기 자신을 드러내려 하는 일이 한때는 통할지 몰라도 오래 갈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그 한때를 위해 발에 쥐가 나는 줄도 모르고 발뒤꿈치를 들고, 병이 나는 줄도 모르고 무리한 걸음을 옮기며 사는 것이 우리입니다. 한센병 환자를 고치신 예수님은 아무에게 아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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