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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2

인내의 오벨리스크(Obelisk) - 겨자씨

1845년 11월 고대 앗수르의 폐허 도시였던 님루드를 발굴하고 있었습니다. 발굴 책임자인 레이야드는 이미 15m나 팠으니 중단하자는 사람들을 독려해 조금만 더 파도록 권유했습니다. 인부들이 할 수 없이 단단하고 메마른 땅을 다시 파들어 가자 나타난 게 바로 검은 돌기둥입니다. 그것은 높이 1.98m, 폭 45㎝인 검은 석회암 비문으로 ‘샬만에셀 3세의 검은 돌기둥(Black Obelisk)’이라고 불립니다. 5단으로 구분돼 그림과 글이 새겨져 있는데, 두 번째 단에 앗수르 왕 앞에 엎드려 절하는 사람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아합 왕가를 멸절시키고 왕이 된 예후입니다. 성경의 인물이 최초로 고고학적 유물로 확인된 역사적 순간이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간혹 극적인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그런..

결국 엎어지는 우상들, 끝까지 나를 업으시는 하나님 - 생명의삶

결국 엎어지는 우상들, 끝까지 나를 업으시는 하나님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큰 죄에 빠진 나를) (1) 큰 죄에 빠진 나를 주 예수 건지사 그 넓은 품에 다시 품으신 은혜느 저 바다 보다 깊고 저 하늘보다 높다 그 사랑 영원토록 나 찬송하리라 후렴 : 날로 더욱 귀하다 날로 더욱 귀하다 한이 없이 넓은 우리 주의 사랑 날로 더욱 귀하다 (2) 옛날에 유대땅에 주 예수 다닐 때 그 은혜 받으려고 큰 무리 모였네 눈 먼자 병든 자를 다 고쳐주셨으니 나 같은 죄인까지 그 은혜 받도다 (3) 주 크신 사랑으로만 백성 위하여 그 십자가의 고난 다 받으셨으니 그 속죄 받은 성도 큰 소리 함께 높여 온 천시 울리도록 주 찬송하리라 (경배와찬양 107) 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 다시 오실 왕 여호와께 오직 주만이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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