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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4 6

New Day -41 (Fourty One) 뮤직비디오

‘New Day’라는 곡은 부모는 있지만 고아처럼 살고 신랑은 있지만 과부처럼 사는 믿는 이들에게 희망적인 새 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때로는 신앙생활이 외롭고 척박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가 꾸준히 믿음 안에서 인내 할 때에 매일이 새로운 날로 거듭하게 된다는 메세지를 품고 있다. 이 곡을 통해 많은 믿는 이들이 신앙 생활의 자유를 누렸으면 한다.특별히 이번 곡은 CCM 소속사인 모자이크 팩토리의 Plan.Z의 솔로 곡으로 앞서 나온 LilPrince의 솔로 곡 다음으로 바로 나오게 되었다. 41(Fourty One)은 힙합과 EDM(Bass) 장르를 순차적으로 발매하면서 이번에는 독특한 스타일의 음악을 가지고 나왔다. 가사 혼자인 것만 같아 Alone I'm feeling everyday 차갑게..

푸른 기도 - 이해인

푸른 기도 이해인 하늘이 높고 푸를수록나도 자꾸 높아져서하늘 안으로쏙 들어가고 싶네 바다가 넓고 푸를수록나도 자꾸 넓어져서수평선 끝까지춤을 추며 걷고 싶네 산이 깊고 푸를수록나도 자꾸 깊어져서나무 향기 가득한 산속에그대로 묻히고 싶네 -이해인, '작은 기쁨' 중에서-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희망을 만드는 사람 - 사랑밭새벽편지

희망을 만드는 사람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 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이 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어 돌아갈 길 없는 오늘 눈 오는 밤도 하루의 일을 끝낸 작업장 부근 촛불도 꺼져가는 어둔 방에서 슬픔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절망도 없는 이 절망의 세상 슬픔도 없는 이 슬픔의 세상 사랑하며 살아가면 봄눈이 온다 눈 맞으며 기다리던 기다림 만나 눈 맞으며 그립던 그리움 만나 얼씨구나 부둥켜안고 웃어보아라 절씨구나 뺨 부비며 울어보아라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어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 봄눈 내리는 보리밭길 걷는 자들은 누구든지 달려와서 가슴 가득히 꿈을 받아라 - 희망을..

사색 후에 검색하세요 - 한재욱 목사

머리와 가슴보다는 엄지와 검지!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생활 그 자체인 요즘세대는 머리와 가슴으로 ‘사색’하지 않고 엄지와 검지로 ‘검색’을 합니다. 밥 먹을 장소를 비롯해 쇼핑과 숙제도 검색합니다. 심지어 목회자들도 주님을 깊이 묵상하기 보다는 검색으로 설교 작성을 하려는 유혹에 빠집니다. 최고의 인터넷 검색사이트 구글의 로고는 무한(無限)을 상징합니다. 엄지와 검지의 터치만으로 무한대로 펼쳐있는 정보의 바다에서 헤엄치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검색은 정보를 주지 통찰력을 주지는 못합니다. 마른 가지에 맺혀 있는 천개의 빗방울들, 사랑하는 사람과 걸었던 오솔길과 그 길을 비추이는 햇살, 자녀의 목구멍에 밥 넘어가는 소리는 검색으로 느낄 수 없습니다. 우리를 살맛나게 하고 감격스럽게 하는 것은 살아 있는 아우라..

선한 일에 지혜로운 복음의 통로가 되십시오 (로마서 16:17~27) - CGNTV QT

선한 일에 지혜로운 복음의 통로가 되십시오 (로마서 16:17~27)오늘의 말씀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18 이 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들의 배만 섬기나니 교활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19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1 나의 동역자 디모데와 나의 친척 누기오와 야손과 소시바더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22 이 편지를 기록하는..

자녀는 내 것이 아닙니다 - 윤정희 사모(3분영상)

[스퀘어] 자녀는 내 것이 아닙니다 - 윤정희 사모 @ 마리아행전 윤정희사모가 자녀를 바라봄으로 느끼는 헌신을 이야기 합니다.아름다운 헌신은 자녀에게서 나오는 순수함과 열정, 그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풀버전 : http://bit.ly/2e2ZAUU CGNTV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gntv.net CGNTV 후원문의 : 02-796-2243 CGNTV 후원계좌 : 하나은행 573-910002-67804 예금주 (재)온누리선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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