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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 120

머리 좋은 남자 - 사랑밭새벽편지

머리 좋은 남자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결혼하자고 말하자 여자가 말했다 “저는 용기도 있고 머리도 좋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요” “아! 그럼 문제없어요 지난번 호수에서 보트가 뒤집혔을 때 제가 당신을 구했잖아요? 그걸로 제가 용기가 있다는 건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나요?”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그건 됐어요 하지만 머리가 좋아야 한다는 조건이 남았어요” 그러자 남자가 씨-익 웃으며 말했다 “그건 염려하지 마세요! 그 보트를 뒤집은 게 바로 접니다” “^^” - 인생유머 / 강서영 정리 - 한 주간 웃을 일이 많이 없었지요? 이 글을 보시고 좀 리얼하게 친구와 많이 웃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 웃음은 만병의 치료제다 - Little Friend - 작은 여유가 있는 풍경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

열려라 참깨, 열려라 생기 - 정학진 포천 일동감리교회 목사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영(靈)’이라는 말 대신에 ‘기(氣)’라는 말을 많이 사용해 왔습니다. 화가 난 경우를 노기(怒氣)라 하고 따뜻한 기운을 온기(溫氣)라 했습니다. 씩씩하고 굳센 기운을 용기(勇氣), 타고난 기운을 원기(元氣), 군인들의 사기를 군기(軍氣), 장한 마음을 의기(意氣), 싱싱하고 힘찬 기운을 생기(生氣)라고 불렀습니다. 목사가 피해야 할 혈기(血氣)가 있고 기독교인이 발산해야 하는 향기(香氣)가 있습니다. 이밖에도 객쩍게 부리는 객기(客氣), 다른 이성에게 마음이 끌리는 바람기, 분위기가 좋은 화기애애(和氣靄靄)도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부분에서 ‘기’를 사용해 왔습니다. 무기력하거나 부끄러움을 느낄 때는 “음메, 기죽어!”를 소리쳤고,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할 때는 “기가 막히다”고..

성령이 계시네(feat.굿송)-일천번제

성령이 계시네(feat.굿송)-일천번제 정성원 작사/작곡 이기현 편곡 일천번제 경배와 찬양 앨범 수록곡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언제나 나를 안위함이라.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함께 하시네 할렐루야 성령이 계시네. 성령이 계시네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해.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성령이 계시네일천번제| 일천번제 경배와 찬양 (MR)

기쁨으로 예배하고 사랑으로 드리십시오 (느헤미야 12:31~47) - CGNTV QT

기쁨으로 예배하고 사랑으로 드리십시오 (느헤미야 12:31~47) 31 이에 내가 유다의 방백들을 성벽 위에 오르게 하고 또 감사 찬송 하는 자의 큰 무리를 둘로 나누어 성벽 위로 대오를 지어 가게 하였는데 한 무리는 오른쪽으로 분문을 향하여 가게 하니 32 그들의 뒤를 따르는 자는 호세야와 유다 지도자의 절반이요 33 또 아사랴와 에스라와 므술람과 34 유다와 베냐민과 스마야와 예레미야이며 35 또 제사장들의 자손 몇 사람이 나팔을 잡았으니 요나단의 아들 스마야의 손자 맛다냐의 증손 미가야의 현손 삭굴의 오 대손 아삽의 육 대손 스가랴와 36 그의 형제들인 스마야와 아사렐과 밀랄래와 길랄래와 마애와 느다넬과 유다와 하나니라 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악기를 잡았고 학사 에스라가 앞서서 37 샘문으로 전진..

자기소개서 - 사랑밭새벽편지

자기소개서 (이 글은 어제 류순애 님께서 한 복지기관에 입사하기 위하여 쓴 자기소개서입니다 너무나 마음이 짠하여 함께 공감하고 ‘소리없는 함성’으로 힘차게 응원합니다) 넉넉지 않은 집안 사정으로 반찬값이라도 벌어야겠다 싶어서 오피스텔 청소를 하며 지내던 중 2005년 38살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고 아이 둘과 세상에 남겨졌습니다 남편한테 많이 의지하고 살았던지라 남편 없는 세상에서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제겐 어린아이 둘이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 해내야 했습니다 그렇게 일자리를 알아보다 무턱대고 시작한 곳이 슈퍼였습니다 처음에 슈퍼에서 제가 담당하는 일은 단순 야채 다듬는 일이었지만 무거운 짐을 단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던 저는 그곳에서 20kg 쌀도 번쩍 들어 올려야 했고..

먼 바다 고등어 값 -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고등어 값은 너무 비쌌답니다. 난 이렇게 말했지요. 왜 고등어 값이 쌌다가 비쌌다가 그러지요? 먼 바다에서 온 고등어장수가 내게 말했답니다. 당신 제일 가까운 곳의 사람의 마음조차 헤아리지 못하면서 먼 바다 고등어의 값을 어떻게 셈하겠소?” 시인 곽재구의 시 ‘고등어 장수’의 한 구절입니다. 마지막 문장은 우리로 하여금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그렇습니다. 지금 내게 가장 가까운 사람을 보듬는 것에도 소홀하면서 먼 바다 고등어의 시세 변동은 무엇이 그리 궁금한지 모르겠습니다. 신약에 ‘고르반’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드린 예물’ 또는 ‘하나님께 드림’이란 뜻으로 히브리어 ‘코르반’을 음역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향한 아름다운 헌신입니다. 그런데 이것의 본질을 왜곡해 ..

정결한 예배자들을 세우는 것이 먼저입니다 (느헤미야 12:1~30) - CGNTV QT

정결한 예배자들을 세우는 것이 먼저입니다 (느헤미야 12:1~30) 1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함께 돌아온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이러하니라 제사장들은 스라야와 예레미야와 에스라와 2 아마랴와 말룩과 핫두스와 3 스가냐와 르훔과 므레못과 4 잇도와 긴느도이와 아비야와 5 미야민과 마아댜와 빌가와 6 스마야와 요야립과 여다야와 7 살루와 아목과 힐기야와 여다야니 이상은 예수아 때에 제사장들과 그들의 형제의 지도자들이었느니라 8 레위 사람들은 예수아와 빈누이와 갓미엘과 세레뱌와 유다와 맛다냐니 이 맛다냐는 그의 형제와 함께 찬송하는 일을 맡았고 9 또 그들의 형제 박부갸와 운노는 직무를 따라 그들의 맞은편에 있으며 10 예수아는 요야김을 낳고 요야김은 엘리아십을 낳고 엘리아십은 요야다를 낳고 ..

실로암 - 일천번제

실로암(feat.이기현)-일천번제 월간 일천번제 9월곡 정성원 작사/작곡 이기현 편곡/연주/노래 실로암에 갑니다. 내 영혼 주를 바라보기 원해. 실로암에 갑니다. 나의 눈을 여소서 주를 바라보기 원해. 주를 사모하기 원해. 주를 찬양하기 원하는 내 영혼 주님만을 사랑하길 원해. 주만 의지하기 원해. 만나 주시옵소서. 나의 눈을 열어 맘의 문을 열어 주를 찬양 주를 찬양. 내 영혼의 실로암 그 곳에서 영원토록 주 찬양. [토크1] 일천번제 정성원 '성령이 계시네' @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실로암 (Feat. 이기현)일천번제| 월간 일천번제 9월-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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