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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3 3

멋스런 사람 - 사랑밭새벽편지

멋스런 사람 바쁘게 지나가는 삶도 귀하지만 때론 멈추어 서서 상념에 젖는 그대 멋스런 사람이다 곧은 길 가는 모습도 좋지만 때론 굽은 길가는 부드러운 그대 멋스런 사람이다 잘못된 일로 모두가 심각해 있을 때 아이스 콘 사와 하나씩 나눠주는 시원한 그대 멋스런 사람이다 모두가 주저하며 가기를 힘들어 할 때 말없이 선뜻 앞장서는 그대 멋스런 사람이다 모두가 비난 할 때 끝까지 곁에서 바위처럼 지켜주며 위로하는 그대 멋스런 사람이다 아! 가라앉기 만한 세상! 가볍게 살아가자며 편안한 웃음 주는 그대 그대야 말로 참 멋스런 사람이다 - 소 천 - 그런데 말입니다 그렇게 멋스런 사람을 원하면서 본인의 행동이 원하는 만큼 안 따라 줄 때...참 난감 합니다^^ - 하지만 멋스런 사람되려 참 애를 씁니다- 손시은 -..

작은 외침의 길 -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예수님의 삶은 ‘오늘도 내일도 내 길을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묵묵히 자기 길을 가셨습니다. 그 길은 십자가의 길이요, 고난의 길이요, 하나님을 따르는 길이었습니다. 그 길이 하나님이 원하신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들이 가는 길대로 가지 않는다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가 가는 길이 있습니다. 부를 축복으로 여기며 부귀영화만을 쫓는 길을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보다는 인간적인 경험과 지식을 내세우며 그 길을 따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가야할 길, 자신 있게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고 함께 가자고 권할 수 있는 길은 예수님의 길입니다.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세상의 논리에 힘없이 몸과 마음을 맡겨버리고 사는 인생들이 ..

하나님 나라 명단에 기록된 이름과 헌신 (느헤미야 7:61~73) - CGNTV QT

하나님 나라 명단에 기록된 이름과 헌신 (느헤미야 7:61~73) 61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과 임멜로부터 올라온 자가 있으나 그들의 종족이나 계보가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는 증거할 수 없으니 62 그들은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이라 모두가 육백사십이 명이요 63 제사장 중에는 호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이니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 중의 하나로 아내를 삼고 바르실래의 이름으로 불린 자라 64 이 사람들은 계보 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찾지 못하였으므로 그들을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65 총독이 그들에게 명령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 66 온 회중의 합계는 사만 이천삼백육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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