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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112

“나는 자랄 것이다!” - 사랑밭새벽편지

“나는 자랄 것이다!” 에드몬드 힐러리라는 뉴질랜드 출신 산악인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유명한 것은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 산 등정에 성공한 산악인이기 때문입니다 청년 시절 그는 에베레스트 산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은 도전에 실패하면 낙심하고 좌절하며 산에서 내려올 텐데 그는 산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에베레스트 산이여, 너는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자랄 것이다” 이런 멋진 말을 하고 나서 그는 좌절하지 않고 실패를 거듭하며 도전한 끝에 10년 뒤인 1953년 5월 29일! 드디어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합니다 - 과테말라 선교사 이정숙 - 그렇습니다 우리는 죽기 전의 순간에도 한 그루의 나무를 심을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위해 도전하는 마음은 쉼 없이 자라날 수 있으니..

나 잠잠히 - 뮤직 비디오 술람미 밴드

나 잠잠히 눈물 흘리며 아련히 네 얼굴 그려보지만 나의친구 내 사랑아 날 만져줘 내 마음을 미소를 지어줘 너의 웃음 가득한 하루 새날이 우리앞에 펼쳐질것을 사랑해 너만을 너만을 사랑해 힘들었던 시절 지켜낸 우리 영원토록 널 사랑 할거야 널 사랑 할거야 더 이상 아픔이란 없음을 네게로 가 널 살며시 입 맞추며 네 가슴에 내 사랑 고백 전하는 이런 나의 마음 안아줘 사랑해 너만을 너만을 사랑해 힘들었던 시절 지켜낸 우리 영원토록 널 사랑 할거야 널 사랑 할거야 더 이상 아픔이란 없음을 사랑아 내가 너를 안을게 …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나 잠잠히술람미 밴드| 기다림 술람미 밴드 『기다림』 술람미 밴드는 예수님과의 친밀감을 지향하는 밴드이다. 술람미 밴드는 리더 고하림을 ..

곤고한 자의 감사 - 강신욱 목사(남서울평촌교회)

예수님을 믿으면 형편은 고사하고 마음이라도 기뻐지고 행복할 줄 알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아 실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미 믿은 예수님을 거부할 순 없는데 마음은 불편하니 혹시 내가 신앙생활을 잘못해서 그런가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신앙행위를 더욱 열심히 해서 마음에 확신과 기쁨을 얻고 싶어 합니다. 바울은 로마서 7장 24절에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하고 탄식합니다. 바울 같은 사람도 내면의 치열한 싸움 때문인지 죽을 것 같다며 괴로워한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 25절에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라고 고백합니다. 도대체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탄식이 감사로 급변한 것일까요? 원래 인간은 전적으로 타..

예배로 회복되는 하나님 사랑, 성결한 삶 (스가랴 14:12~21) - CGNTV QT

예배로 회복되는 하나님 사랑, 성결한 삶 (스가랴 14:12~21) 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으며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속에서 썩을 것이요 13 그날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크게 요란하게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때에 사방에 있는 이방 나라들의 보화 곧 금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15 또 말과 노새와 낙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가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17 땅에 있는 족속들 중에 그..

만물이 선생 - 사랑밭새벽편지

만물이 선생 들풀이 하늘을 보고 두 팔을 벌리면 세상을 더 많이 안고 싶다는 것이요 나무가 가냘프다가 굵고 강한 것은 맥없이 살지 말라는 침묵의 가르침이라 바람이 쏜살같이 멈추면 쉬면서 대화하자는 것이고 해가 힘 있게 비추이면 온 세상 열매들 잘 익으라는 배려라 아! 만물이 선생이라 그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너무나 고귀한 세상의 모든 것! 오늘도 가르침을 배우러 나가겠습니다 앞뜰에서부터 배우려 생각하니 오늘은 한 걸음 더 이상은 나가지 못 하겠습니다 배울게 너무나 많아서요... - 소 천 - 세상은 오늘도 심오한 깊은 뜻 가르치는데도 우리네들은 뭘 알면 얼마를 안다고 어깨 힘주고는 '다 안다!'고만 합니다 -세상! 배울게 가득하여 넉넉하기만 합니다- 헤일리아 - 한 걸음씩 앞으로 음악 자세히보기 ..

나는 우리입니다 -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엡 1:23).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근본적으로 예수를 머리로 한 몸과 지체를 이루는 공동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점점 개인적 가치관이 우선시되고 있습니다. 우리보다는 내가, 함께함보다는 혼자 하는 것을 더 우선하며 그것이 나만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교회생활도 점점 개인이 우선시되는 경향으로 기울어 가고 있습니다. 함께 예배드리고 친교하고 봉사하는 즐거움보다는, 홀로 예배드리고 개인적인 시간을 갖기를 원하고, 나누고 베푸는 것도 익명으로 혼자 기부하는 것으로 자기 만족을 누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즉 ‘나는 우리’라는..

하나님만이 영원토록 천하의 왕이십니다 (스가랴 14:1~11) - CGNTV QT

하나님만이 영원토록 천하의 왕이십니다 (스가랴 14:1~11) 1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네 가운데에서 나누이리라 2 내가 이방 나라들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당하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3 그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이방 나라들을 치시되 이왕의 전쟁 날에 싸운 것같이 하시리라 4 그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5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이를지라 너희가 그 산 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같이 하..

사오정과 손오공 - 사랑밭새벽편지

사오정과 손오공 사오정과 손오공이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다 머리 좋은 손오공이 먼저 들어갔다 나와서 답을 가르쳐 주기로 했다 손오공에게 면접관이 물었다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지?” “세종대왕입니다” “그럼 산업혁명은 언제 일어났지?” “18세기 말입니다”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과학적 증거는 없으나 상당한 설득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면접을 끝내고 나온 손오공은 세 가지 질문의 정답을 외우게 했고 사오정은 머리가 터지도록 답을 외웠다 그런데 아뿔싸! 다른 면접관이 다른 질문을 했다 “자네 이름은 뭐지?” “세종대왕입니다” “생년월일은?” “18세기 말입니다” “자네 약간 머리가 이상한 것 아니야?” “과학적 증거는 없으나 상당한 설득력은 있는 것 같습니다” - 김이리 쓴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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