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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5 3

폭풍속의 주 (Feat. Heritage Mass Choir) - 브라운 아이드 소울

1.잔잔하던 내 바다 거센바람 불어와 지친 내 몸을 흔드네 고요하던 내 맘은 쓸쓸한 밤 홀로 헤매이고 거센파도 나를 덮쳐도 오직 주님만 바라봅니다 (if you wanna go , if you wanna know , you gotta find the real light) 내 모든걸 아시는 주님 모든 짐을 주께 맡기네 [이끄소서 만왕의 주 날 붙드소서 전능의 주여 잡으소서 생명의 주 날 건지소서 폭풍걷히고 비추리라] 2.작고 약한 나의 맘 오늘도 안으시는 내겐 한 없는 그 사랑 메마른 가지처럼 한없이 지쳐만가던 삶에 빛이 되신 주님오셔서 상한 나의 맘 감싸주시네 (if you wanna go , if you wanna know , you gotta find the real light) 내 모든걸 받으신 주..

4월의 소망 - 강신욱 목사(남서울평촌교회)

4월을 맞았습니다. 봄꽃이 폈습니다. 사람들은 밝고 화려한 색상과 가벼운 옷차림으로 봄놀이를 갑니다. 한결 밝은 사람들의 표정은 겨우내 무거웠던 짐을 다 벗어버린 듯합니다. 이런 4월의 별명은 ‘잔인한 4월’입니다. 흔히 4월에 일어난 처참한 역사적인 사건을 먼저 떠올리지만 그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 아닙니다. 20세기 최고의 시인이라는 TS 엘리엇이 1922년 발표한 ‘황무지’라는 시에서 그렇게 표현했기 때문이지요. 1914년부터 5년간의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세상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3500만명이 죽고 온 유럽이 폐허가 됐습니다. 기술문명이 가져온 참담한 결과에 인류는 망연자실했습니다. 현실뿐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도 시인의 표현대로 황무지가 됐습니다. 그런 죽은 땅에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라일락..

영원한 천국을 앞당겨 오늘을 사는 인생 (에스겔 32:17~32) - CGNTV QT

영원한 천국을 앞당겨 오늘을 사는 인생 (에스겔 32:17~32) 17 열두째 해 어느 달 열다섯째 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8 인자야 애굽의 무리를 위하여 슬피 울고 그와 유명한 나라의 여자들을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지하에 던지며 19 이르라 너의 아름다움이 어떤 사람들보다도 뛰어나도다 너는 내려가서 할례를 받지 아니한 자와 함께 누울지어다 20 그들이 죽임을 당한 자 가운데에 엎드러질 것임이여 그는 칼에 넘겨진 바 되었은즉 그와 그 모든 무리를 끌지어다 21 용사 가운데에 강한 자가 그를 돕는 자와 함께 스올 가운데에서 그에게 말함이여 할례를 받지 아니한 자 곧 칼에 죽임을 당한 자들이 내려와서 가만히 누웠다 하리로다 22 거기에 앗수르와 그 온 무리가 있음이여 다 죽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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