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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 162

휴지통 - 사랑밭새벽편지

휴지통 "나는 휴지통!^^" 오늘도 나는 마음을 활짝 열고 사람들이 버리는 것들을 맞이한다 던지기도 하고 쏟기도 하고 심지어 처박기도 하고 쓸 만한 것까지 마구마구 버린다 하지만 말없이 넘치지 않게 채움과 비움을 반복하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마주치며... 지루할 틈 없이 별별 사연 다 안고. 별별 지혜 다 배우며 온 세상의 사연 사연을 모두 다 쓸어안고 채우고 버리는 하루하루! 한마디 소리 않고 그렇게 산다 너덜대고 쥐어 박혀 못 쓰게 될 그 어느 한 날까지...^^ "나는 휴지통!^^“ - 소천 - 우리는 필요 없다고 마구 버리지만 상대방 휴지통도 한 번 생각해보자고요 - 내가 필요 없어도 요긴하게 쓰일 수도... - * 연탄 봉사 1차 후기 보러가기 One Day - 상처 (傷處) 음악 자세..

부모라는 이름의 무게와 책임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자신의 모습에 대해 친지들로부터 많이 듣는 이야기가 있다면 그것은 “부모님을 쏙 빼 닮았네”라는 말일 것입니다. 유전적 혹은 환경적 요인 중 무엇이 우세한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는 표정 태도 말투, 심지어 걸음걸이까지도 부모님을 닮습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던 부모는 자녀에게 유력한 본보기입니다. 그래서 부모가 된다는 것은 매우 두렵고 떨리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매우 인상적이었던 책 제목 중의 하나가 김요셉 목사의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입니다. 그는 가르침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무엇을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칠판에 적어주는 것보다 삶으로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이야말로 아이들의 영혼에 깊은 인상을 남긴다.” 라틴어로 학교교육을 ‘in locoparentis’라고 하는데 우리말로는 ‘부모를 ..

순전한 믿음과 사랑에 주님도 감동하십니다 (마태복음 8:1~13) - CGNTV QT

순전한 믿음과 사랑에 주님도 감동하십니다 (마태복음 8:1~13)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니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2 한 나병 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시니라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6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7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

십자가 그 사랑이(나는 자유해) - MUST WORSHIP(Official Lyric Video)

십자가 그 사랑이 나를 덮네 십자가 그 보혈로 나는 자유해그 사랑 그 은혜 이제는 돌아보지 않아 이전에 날 붙들던 죽은 자아가 속여왔던 허상 더이상 넘어지지 않아 내 안에 내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시니 나는 자유해 이제 주님 없이는 나 한 순간도 살 수 없어 주님 한 분만으로 나 감사해요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십자가 그 사랑이 (나는 자유해)김가영·유가나·이무령·이수정| MUST WORSHIP December 2015

조골세포와 사골세포 - 사랑밭새벽편지

조골세포와 사골세포 의학용어 중에는 조골세포와 사골세포가 있다 조골세포는 뼈에 세포를 만들어주는 세포이고 사골세포는 뼈에 세포를 소멸하게 하는 세포이다 이 이야기를 들으니 사람도 이런 두 종류의 사람이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다 주위에 보면... 조골세포처럼 일을 되게 하는 사람이 있고 사골세포처럼 일을 어렵게 하는 사람이 있다 - 새벽편지 가족 / 캄보디아 그린월드 - 온 세상은 원하든 원치 아니하든 섞여 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내 스스로 삶의 의미를 찾아가려면 조골세포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 - 일은 되는 쪽에서 ‘신바람’을 일으킵니다 - 노을빛 - 어둠은 나를 이끌고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한 번 ‘씩∼’ -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어린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의 자전적 단편소설 ‘미소’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한 사람이 전투 중에 포로가 되어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는 다음 날 처형될 예정이었습니다. 극도로 신경이 곤두섰습니다. 주머니를 뒤지자 담배 한 개비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성냥이 없었습니다. 창살 사이로 간수를 쳐다봤지만 간수는 눈도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혹시 불이 있으면 좀 빌려주시겠소?” 그가 말하자 간수가 다가왔고 간수가 성냥을 켜는 순간 두 사람의 시선이 마주쳤습니다. 그리고 그는 간수를 향해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 미소는 간수의 입가에도 웃음이 흐르게 했습니다. 간수는 담배에 불을 붙여주며 물었습니다. “당신에게도 자식이 있소?” 그가 지갑을 꺼내 가족사진을 보여주자 간수 역시 자신의 아이들 사진을 꺼내며 자식들에 ..

듣고 행하는 이에게 천국이 열립니다 (마태복음 7:13~29) - CGNTV QT

듣고 행하는 이에게 천국이 열립니다 (마태복음 7:13~29)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Until The End - TSCW

TSCW Until The End (C) New Creation Worship. 영원토록 / Until the end 나의 저주 담당하고 A wreath of thorns Became Your crown 면류관을 씌우시네 My curse was laid upon Your brow 모든 사람 구원 위해 Your wounds displayed for all to see 자기 몸을 버리셨네 Your body torn to rescue me 주의 사랑 주의 공의 My sins You’re faithful to forget 내 모든 죄 잊으시네 Because Your love and justice met 십자가에 달리신 주 There at the cross upon that hill 아버지 뜻 이루셨네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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