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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 162

김연우가 부르는 CCM - 선교지로 향하며 (조환곤 작곡집 중에서)

김연우가 부르는 "선교지로 향하며"라는 곡입니다. 조환곤 선교사의 작곡집 "방황하는 친구에게"에서 부른 곡으로 당시에는 김학철이라는 본명으로 참여했습니다. 공항 게이트로 들어가며 보았지 눈물 흘리던 언젠가 생각나겠죠 몹시 비가 오는 그 커텐 사이로 몸 조심하라던 그 말들이 귓가에 떠오를 때면 왠지 난 눈물 보이겠죠 낯선 선교지 어디에서 나 이렇게 떠나가지만 잊지는 않을 거예요 마지막 손 흔들던 그 모습 언제까지나 난 생각할 거예요 우리 이제부터 기도해야죠 주님만을 전하는 모습 위해 우리 영원히 잊지는 말아요 주님만을 전하며.... 그대 모르나요 자랑스런 이 마음을 나 이렇게 떠나가지만 잊지는 않을 거예요 마지막 손 흔들던 그 모습 언제까지나 난 생각 할 거예요 우리 이제부터 기도해야죠 주님만을 전하는 모..

차별하지 않는 사랑이 참사랑입니다 (마태복음 9:1~13) - CGNTV QT

차별하지 않는 사랑이 참사랑입니다 (마태복음 9:1~13) 1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동네에 이르시니 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3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 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5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6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7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8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KNOCK] 홍이삭이 부른 '하나님의 세계' (꼭 전체화면으로 감상하세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목소리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의 The world my Lord resides; 하나님의 세계 KNOCK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gntv.knock '전체화면+HD' 누르시면 더 좋은 화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참 아름다운 곳이라 주님의 세계는 정말로 내가 나같고 솔직할 수 있는 곳 조금이라도 내 의라 말할 수 없는 이 곳 이 곳은 바로 주님의 세계라 세상은 항상 말하네 그 길이 아니라고 곱디 고운 길이 있는데 왜 힘들게 사냐고 단순한 선택조차 내게 버겁기만 한 곳 그래도 나는 주님만 따르리 참 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 주 찬송하는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오 깊도다 오 깊도다 나는 계속..

Taken - 재즈피아니스트 비안 & CCM 아티스트 조준모(CGNTV 힐링유)

가사 오병이어 드려지듯 내 삶도 그분 손에 어린아이 마음 되어 겸손히 드리리 오병이어 취하시듯 내 삶도 붙드시리 너는 내 것이라 칭하시며 친히 이끄시리 그 손 들어 축사하시듯 내 삶 축복하시리 마른 뼈와 같은 내 인생 생명수 마시리 오병이어 나누시듯 내 삶도 깨뜨리시리 모난 부분 어둔 부분 거룩하게 되리 오병이어 그들에게 양식이 되듯이 나의 삶도 그들에게 양식이 되리 오병이어 드려지듯 내 삶도 그분 손에 어린아이 마음 되어 겸손히 드리리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Taken조준모+비안| 골방의 예배

마음을 돌이킨 유머쪽지 - 사랑밭새벽편지

마음을 돌이킨 유머쪽지 영국 간호사인 에일린 레메디오스(55)씨는 얼마 전 애지중지하던 자전거를 도둑맞았다 자전거를 타고 왕진 갔다가, 환자 집 밖에 세워둔 것을 도난당했다 자전거는 값비싼 것이 아니라 볼품없이 낡은 것이었음에도 화가 치밀었다 절친한 친구가 선물해준 것이어서 그 무엇보다 소중했다 간호사는 애써 마음을 진정시키고 누군가 술에 취해 잠깐 빌려 간 것이려니 생각하기로 했다 그리고 도난당한 지점의 가까운 기둥에 농담조의 쪽지 하나를 붙여놓았다 “부탁입니다 자전거를 돌려주세요 사랑만 받아왔기 때문에 주인이 없으면 몹시 무서워해요” 이튿날, 큰 기대 없이 그 장소에 다시 가보았다 그런데 거짓말같이, 마음을 고쳐먹은 도둑의 사과 편지와 함께 자전거가 제자리에 돌아와 있었다 열쇠는 환자 집 현관 매트 ..

축복을 흘려 보냅시다 -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똑똑하게 손해 안 보고 사는 것만이 최고는 아닙니다. 신앙인에게는 뭔가 남들이 푸근해하는 어수룩한 구석도 있어야 합니다. 못나서 손해 보는 게 아닙니다. 왠지 모를 여유와 풍성 속에 다가오는 푸근함입니다. 신앙인은 때로 자신의 빛을 스스로 가릴 줄 알고, 상대를 생각해 져줄 줄도 알아야 합니다. 슬며시 물러날 줄도, 그 사람의 필요를 알기에 표 나지 않게 남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마음 쓸 줄도 알아야 합니다. 보아스는 넉넉한 사람이었습니다. 룻이라는 여인이 이삭을 줍기 위해 자신의 밭에 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인들을 시켜 이삭을 거두지 않을 뿐 아니라 일부러 이삭을 더 뿌려두게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보아스는 룻과 결혼하게 됐고 그 사이에서 예수님의 계보에 드는 오벳이 태어났습니다. 그렇게..

자연과 귀신도 순종하는 예수님의 권세 (마태복음 8:23~34) - CGNTV QT

자연과 귀신도 순종하는 예수님의 권세 (마태복음 8:23~34)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28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29 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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