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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 162

살짝 부담 - 사랑밭새벽편지

살짝 부담 사람은 부담을 안고 산다 큰 부담은 불가항력이 되어 스트레스를 받게 하고 병으로 발전할 수 있지만 '살짝 부담'은 때론 나의 삶에 기름칠이 되고 보약이 될 수도 있다 혹자들은 '살짝 부담'은 ‘발전의 비타민’이라 한다 - 상상니스트 / 손지윤 - ‘살짝 부담’의 힘을 아는 사람은 오히려 ‘부담’에게 먼저 다가가 즐기기까지 합니다 - 살짝 부담을 긴장으로, 긴장을 집중력으로! - 조금은 무거운 발걸음 - 헤리오스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애통하는 사랑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우리 아이가 청소년기에 친구와 다투고 온 적이 있습니다. 억울하고 속상해하는 아이에게 조목조목 잘못을 지적했더니 더욱 울며 화를 냈습니다. 그 방법이 도움이 되지 않음을 알고 난 후 비슷한 일이 생겼을 때는 무조건 제 아이의 편을 들어주며 함께 친구를 욕해줬습니다. 그랬더니 마음이 풀려 그 친구가 나쁜 아이는 아니라고 하면서 친구의 행동을 변호했습니다. 이성적인 판단과 지적보다 함께 울어주고 욕해주고 편들어주는 것이 속상한 마음을 위로하는 데 더 큰 도움이 됨을 깨닫는 기회가 됐습니다. 현대인들은 애통을 잃어버린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특별히 신앙인들에게 감정적인 행동은 미성숙한 것이기에 늘 교양 있고 고상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의 약 3분의 1은 하나님께 마음을 쏟아 놓는..

지혜롭고 순결하며 주님만 두려워하십시오 (마태복음 10:16~33) - CGNTV QT

지혜롭고 순결하며 주님만 두려워하십시오 (마태복음 10:16~33) 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17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18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너희를 넘겨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21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22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

죽으면 죽으리라 - 남궁송옥

죽으면 죽으리라 주를 위해 살아가는 것 쉽지만은 않아요 나의 욕심 부와 명예 내려놓아야 하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요 나를 드리는 순간 아버지의 크신 손이 강하게 붙드시죠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 주를 위해 살았죠 죽으면 죽으리 아버지의 기쁨의 눈물보며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모두 마치고 아버지 향한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나를 위한 그 면류관 주실 나의 아버지 내게만 아닌 주를 사모한 모든 자 에게니라 하지만 걱정하지 마요 나를 드리는 순간 아버지의 크신 손이 강하게 붙드시죠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 주를 위해 살았죠 죽으면 죽으리 아버지의 기쁨의 눈물보며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모두 마치고 아버지 향한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나를 위한 그 면류관 주실 나의 아버지 내게만 아닌..

시편107편(찬양, 만입의 고백) - 김효정 작사/작곡

2015 새 찬양 공모전 수상 곡 "시편 107편(찬양, 만입의 고백)"(김효정 작사/작곡) 입니다. copyright 김효정 Producer 이경환 Piano 이은호 Bass 김성민 Drum 이재학 Guitar 조유섭 Vocals 조하나, 장순혁 Recording at His Garden Studio 본 영상의 저작권은 "와웸퍼블"에 있습니다. [주 임재 안에서 6집] A key에서 "시편 107편_찬양,만입의고백"을 확인해 보세요.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친구의 정의 - 사랑밭새벽편지

친구의 정의 영국의 한 출판사에서 상금을 내걸고 ‘친구’라는 뜻이 무엇인지 공모를 했습니다 어떤 사람을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지 사람마다 그 대답이 모두 달랐습니다 수많은 응모엽서에서 “기쁨은 곱해주고 고통은 나눠 갖는 사람” “침묵을 이해하는 사람” “많은 사랑을 베푸는 사람” 그중의 1등을 차지한 글은 “친구란 온 세상 사람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그 사람”이었습니다 - 이디오피아에서 / 이혜숙 - 여러 형태의 친구가 있지만 친구란, ‘내가 어떤 잘못을 해도 이해해주는 사람’입니다 - ‘지금까지’ 당신 옆에 있는 친구가 ‘진짜 친구’입니다 - Graceful - 친구라는 이름으로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나 하나쯤이야 -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옛날 어느 왕이 왕궁에서 연회를 열겠다며 신하들을 초대했습니다. 왕은 모든 신하에게 포도주를 한 병씩 가져오도록 지시했습니다. 가져온 포도주는 커다란 항아리에 담아 연회 때 음료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신하 한 사람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포도주 한 병이 얼마나 대수로울까. 포도주 대신 난 병에 물을 담아가야지. 그 많은 신하들이 가져온 포도주에 물 한 병쯤 섞는다고 누가 알겠어.’ 연회가 열리는 날 저녁, 신하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석했습니다. 그들은 진수성찬이 차려진 긴 연회 탁자에 둘러앉았습니다. 왕은 신하들을 환영하며 하인들에게 큰 항아리에 담긴 포도주를 모든 신하에게 따라주도록 명령했습니다. 신하들의 술잔이 하나씩 채워졌습니다. 그런데 그 술잔 속에 담긴 것은 포도주가 아니라..

예수님을 닮은 복음의 대사입니까? (마태복음 10:1~15) - CGNTV QT

예수님을 닮은 복음의 대사입니까? (마태복음 10:1~15) 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4 가나나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 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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