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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5

Taken - 재즈피아니스트 비안 & CCM 아티스트 조준모(CGNTV 힐링유)

가사 오병이어 드려지듯 내 삶도 그분 손에 어린아이 마음 되어 겸손히 드리리 오병이어 취하시듯 내 삶도 붙드시리 너는 내 것이라 칭하시며 친히 이끄시리 그 손 들어 축사하시듯 내 삶 축복하시리 마른 뼈와 같은 내 인생 생명수 마시리 오병이어 나누시듯 내 삶도 깨뜨리시리 모난 부분 어둔 부분 거룩하게 되리 오병이어 그들에게 양식이 되듯이 나의 삶도 그들에게 양식이 되리 오병이어 드려지듯 내 삶도 그분 손에 어린아이 마음 되어 겸손히 드리리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Taken조준모+비안| 골방의 예배

마음을 돌이킨 유머쪽지 - 사랑밭새벽편지

마음을 돌이킨 유머쪽지 영국 간호사인 에일린 레메디오스(55)씨는 얼마 전 애지중지하던 자전거를 도둑맞았다 자전거를 타고 왕진 갔다가, 환자 집 밖에 세워둔 것을 도난당했다 자전거는 값비싼 것이 아니라 볼품없이 낡은 것이었음에도 화가 치밀었다 절친한 친구가 선물해준 것이어서 그 무엇보다 소중했다 간호사는 애써 마음을 진정시키고 누군가 술에 취해 잠깐 빌려 간 것이려니 생각하기로 했다 그리고 도난당한 지점의 가까운 기둥에 농담조의 쪽지 하나를 붙여놓았다 “부탁입니다 자전거를 돌려주세요 사랑만 받아왔기 때문에 주인이 없으면 몹시 무서워해요” 이튿날, 큰 기대 없이 그 장소에 다시 가보았다 그런데 거짓말같이, 마음을 고쳐먹은 도둑의 사과 편지와 함께 자전거가 제자리에 돌아와 있었다 열쇠는 환자 집 현관 매트 ..

축복을 흘려 보냅시다 -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똑똑하게 손해 안 보고 사는 것만이 최고는 아닙니다. 신앙인에게는 뭔가 남들이 푸근해하는 어수룩한 구석도 있어야 합니다. 못나서 손해 보는 게 아닙니다. 왠지 모를 여유와 풍성 속에 다가오는 푸근함입니다. 신앙인은 때로 자신의 빛을 스스로 가릴 줄 알고, 상대를 생각해 져줄 줄도 알아야 합니다. 슬며시 물러날 줄도, 그 사람의 필요를 알기에 표 나지 않게 남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마음 쓸 줄도 알아야 합니다. 보아스는 넉넉한 사람이었습니다. 룻이라는 여인이 이삭을 줍기 위해 자신의 밭에 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인들을 시켜 이삭을 거두지 않을 뿐 아니라 일부러 이삭을 더 뿌려두게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보아스는 룻과 결혼하게 됐고 그 사이에서 예수님의 계보에 드는 오벳이 태어났습니다. 그렇게..

자연과 귀신도 순종하는 예수님의 권세 (마태복음 8:23~34) - CGNTV QT

자연과 귀신도 순종하는 예수님의 권세 (마태복음 8:23~34)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28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29 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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