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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 92

황홀한 고백 - 이해인 시

황홀한 고백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의 한숨 같은 것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 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훤히 얼굴이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 마디의 말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사랑하는 주님 곁으로 이제 한 걸음 더 가까이 이끄소서 - 1시간 찬양 예배 37

오늘도 예배하러 간다.오늘도 난 예배한다.주님 품에 평안을 얻고참된 쉼을 얻고자.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의 성령의 날개 안에 거하게 하소서.~ 00:00:00 너로 족하다 - 심현영 00:04:46 주님 사랑 - Nick Hong 00:08:10 내가 너와 함께 하노라 - 엘레오스 (Eleos) 00:12:19 사랑의 노래 드리네 - 어노인팅 00:19:16 주 앞에 엎드려 - 어노인팅 00:23:45 아버지 기다립니다 - 다리놓는사람들 00:28:46 나의 안에 거하라 - 어노인팅 00:35:21 아버지의 노래 The Father's Song - 다윗의 장막 00:43:38 주 당신이 나의 전부입니다 Watching Over Me - 다윗의 장막 00:56:25 나 이제 돌아가 - 다리놓는사람들 이 글에..

겔48:35 - 갓피아 오픈 큐티

연구와 묵상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겔48:35) (여호와삼마는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시다.)느낀점조금만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불안했다. 내가 세운 계획표대로 살려고 애를 썼다. 삶이란 예기치 않은 일이 기다리는 것인데.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면서 걷기를 배우는 것인데. 두려움과 당혹감으로 그래서 나는 보지 못했다. 항상 내 곁에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지금 나는 늙어가고 있다. 그러나 평안하다. 내 눈에 가장 크게 보이는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그 분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함께 하신다. 내가 어떤 상황에 있을지라도 나를 떠나지 않으신다. 죽음도 갈라놓지 못하는 하나님의 사랑이기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지성소에 서리라 - Feat. 양승찬

내가 주의 지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Hear my cry for mercy as I call to you for help, as I lift up my hands toward your Most Holy Place(시편/PSALMS 28:2) (한글/영어번역가사) 아버지 날 부르시는 곳주의 임재와 영광 있는 곳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살아계신 지존자의 그늘아버지 날 부르시는 곳주의 사랑과 은혜 있는 곳세상이 줄 수 없는 참 기쁜 평안, 그 안에 가득하네 The place where Father calls meThe place where the presence and glory of the LORD isThe shade of living Alm..

새벽 이슬같은 - 소리엘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Your troops will be willing on your day of battle. Arrayed in holy majestyfrom the womb of the dawn you will receive the dew of your youth(시편/PSALM 110:3) (한글/영어번역가사) (후렴/Refrain)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님 앞에 나오는도다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여 주소서 주의 빛을 발하게 하소서 The LORD's youths like dew at dawn, come before the LORDBless them with Your name, Let them shine y..

크신 주 찬양하리 - 마커스 라이브 7집

설명오래 참음의 모본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아마도 사도 바울은 ‘오래 참음’을 떠올릴 때마다 처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던 때를 회상했을 것입니다. 그는 다메섹으로 가던 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당시 그는 자기의 율법적 견해로 보기에는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는 배교자임에 분명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무리들을 잡아 가두기 위해,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그의 이런 행동은 그가 참지 못하는 사람임을 보여 줍니다. 대제사장에게 가서 공문을 청하고, 예수의 도를 좇는 사람은 무론남녀하고 다결박하여 오리라 작심하고 다메섹으로 달려가는 일련의 행동들에서 우리는 그가 참지 못하는 격렬한 감정에 사로잡혀 있음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만난 예수님은 오래 참으시는 분이었습니다. 예수 ..

아름다운 순간들 - 이해인 시

아름다운 순간들마주한 친구의 얼굴 사이로, 빛나는 노을 사이로, 해 뜨는 아침 사이로.. 바람은 우리들 세계의 공간이란 공간은 모두 메꾸며 빈자리에서 빈자리로 날아다닌다. 때로는 나뭇가지를 잡아흔들며, 때로는 텅빈 운동장을 돌며, 바람은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이 아름다운 바람을 볼 수 있으려면 오히려 눈을 감아야 함을 우리에게 끊임없이 속삭이고 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성지순례 특별다큐 - 예수님의 여정 2부(팔복 김우현감독)

김우현감독의 「지저스 로드(Jesus Road) 자세히보기 ▶ http://mall.godpeople.com/?G=97889609... 팔복 김우현감독 - 성지순례 특별다큐 [ 예수님의 여정 시리즈 2부 ] 영상 전편 보기 ▶ http://jesusroad.godpeople.com 예수님의 여정을 찾아가는 김우현감독과 정재완 시인의 2번째 여정 영상을 올립니다. 예수님을 기다리던 목동들이 있었던 망대와 예수님이 시험받으셨던 광야와 사해의 풍경, 여리고평지 등 말씀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상 보시고 많이 나눠주세요. 다음편이 궁금하시면 http://jesusroad.godpeople.com 으로 방문해주세요. ^^ (HD영상 다운로드는 PC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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