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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 46

나역시도 내 눈앞에 있는 것만 볼 수 있는 까마득히 유일한 존재일 뿐이니까. - 허재희 hope.

비가 온다 예수님이 비오는 길바닥에 보라꽃 한송이를 나를 위해 놓아두셨다. 보라꽃은 자기가 낯선 길바닥에 버려진 줄 알고 있었지만 버려진게 아니라 내게 발견되기 위해 잠시 그곳에 놓여진거였다. 보라꽃처럼 나 함부로 실망하지 말아야겠다. 나역시도 내 눈앞에 있는 것만 볼 수 있는 까마득히 유일한 존재일 뿐이니까. hope.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랑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2:9)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 용혜원 목사(묵상기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나의 구주가 되시는 주님 내 마음에 소망과 기쁨이 오늘도 넘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내 눈이 보이는 대로 살아 탐욕의 마음이 생기지 않게 하여 주시고 내 발길이 닿는 대로 가다가 유혹의 길에 들어서지 않게 하소서 늘 항상 주님이 나를 위하여 지금도 간구하심을 바라보게 하사 오직 주님만을 믿고 따르게 하소서 나의 모든 삶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이루어졌으니 오늘도 주님만을 찬양하게 하소서 ⓒ용혜원 목사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교회는 여러분입니다[서울서머나교회]

질문: 교회는 무엇인가? 대답: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은 교회를 그저 하나의 건물로 봅니다. 그러나 이는 성경에서 말하는 바가 아닙니다. 교회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에클레시아”에서 유래되는데, 회중의 “모임” 혹은 “부르심을 받은 자들”을 뜻합니다. 즉 교회는 근본적으로 건물이 아니라 사람을 가리킵니다. 사실 어느 교회를 출석하느냐는 질문에 침례교, 감리교 혹은 다른 교파를 얘기하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 대답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회하면 교파나 건축물로 정의하지만 로마서 16장 5절, “…저의 교회에게도 문안하라” 를 보면, 바울은 어떤 교회건축물의 이름이 아니라 한 무리의 신자들을 지적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에베소서 1:22-23 말하길,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

스타와 엑스트라 - 서정오 목사(서울 동숭교회)

부모 없이 세상에 홀로 태어난 자식 없고, 스승 없이 홀로 배워 대성한 제자 또한 없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에 의해 낳아졌고, 길러졌으며, 가르침을 받아 살아가고 있습니다. 역사적 인물일수록 그 뒤에는 그들을 키우고, 가르치며, 선한 영향력을 끼쳤던 숨은 일꾼들이 있었습니다. 모세 뒤에는 히브리 민족의 혼을 심어준 어머니 요게벳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최대 선지자 사무엘 뒤에는 겨우 젖 뗀 아기를 하나님께 바쳤던 믿음의 어머니 한나가 있었습니다. 안드레가 없었다면 사도 베드로가 있을 수 없었습니다. 골방에서 망가진 구두나 고치던 아이에게 복음을 전해 준 킴볼이 없었다면 미국 전역과 유럽의 영혼들을 주께 인도한 무디 목사가 존재할 수 있었을까요. 깡패에게 매를 맞으면서도 낯선 이국땅에 와서 복음을 전하던 마..

위의 것 - 김진홍목사[겨자씨]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골 3:2) 세상 사람들은 땅의 것을 추구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위의 것’을 추구한다. 하늘의 것을 사모한다. 영원한 것을 찾는다. 몇 년 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사역하던 김주식 선교사 내외가 오지 방문 중 차량전복 사고로 숨졌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고 기도하던 장인, 장모가 딸의 뒤를 이어 선교사로 가겠다고 결단하는 편지를 썼다. “불쌍하게 죽어가는 아프리카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겠노라고 떠났던 사랑하는 둘째 딸과 사위가 출국한 지 10개월 만에 오지 선교답사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것이었습니다. 그럴 순 없는 것이라고 절규했지만 그들은 이역만리 아프리카에 네 살짜리 아들과 두 살짜리 딸 남매만 남겨두고 꿈 많은 젊은 나이에 헌신의..

이성의 선택 - 장경동목사[겨자씨]

무엇이든 결정을 해야 할 때는 네 가지로 나눠 놓고 그중에 1등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결혼 배우자를 선택할 때도 그렇습니다. 본인도 좋아하고 부모도 좋아하면 그것이 1등 입니다. 그리고 본인도 싫어하고 부모도 싫어하면 그것은 4등입니다. 문제는 본인은 좋아하는데 부모님은 싫어하거나 본인은 싫어하는데 부모님이 좋아하는 경우입니다. 이때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좋아하는 경우를 선택합니다. 그리고는 결혼해 살면서 ‘그때 부모님 말씀을 들을 걸 그랬다’며 후회합니다. 왜 그런 결과가 생길까요. 이성보다 감정에 우선순위를 뒀기 때문입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옳고, 감정적으로도 좋으면’ 그것은 1등입니다. 그리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옳지 않고 감정적으로도 좋지 않으면’ 4등입니다. 이성적으로 ..

2013 프래쉬 어노인팅 첫날 - 강명식 어노인팅 워십 라이브 영상

갓피플 추천 찬양입니다.밴드 워십 찬양의 모범 답안을 보여 주네요. 모두가 아름다운 하나의 마음을 품고 찬양할 수 있다는 것은무엇이 있고 없고 떠나서찬양을 하는 사람과 따르는 사람에게큰 감동을 주는 모습입니다.축복합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주의 손이 - 이애숙 (전 코리아나 리드싱어)

유방암을 극복하고 찬양 선교사로 사역중인 "손에 손잡고" 전 코리아나 리드싱어 출신 이애숙 집사의 주의 손이 앨범 2번 트랙 "주의 손이" 입니다. 코리아나 이애숙 - 주의 손의 (CD)가격: 12,000원 → 10,800원(10.0%↓) 적립금: 320원 (3.0%) + 뮤직씨앗: 5개(500원) 가수: 이애숙 / 기획사: KOREANA 출시일: 2012.05.17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꿈은 가까워(Acoustic ver.) - 작사/작곡 유승아

꿈은 가까워_ 작사/작곡 유승아발꼼지락 이불속에 일어나기 싫은 아침이 익숙해진 지루함이 싱그런 햇살보다 먼저 들어와 숨 크게 한번 들이쉬고 초대하지도 않은 너를 밀어내 시무룩한 방바닥아 이젠 너도 안녕 몸을 일으켜 청춘을 한 걸음 내딛어 일어났지 아니 마치 이끌리듯 잠들어 있던내 마음을 깨워 난 아직 믿지 숨겨져 있는 보석 같은 꿈들을 이제 시작이야 끝은 아니야 숨쉴 수 있다면 말할 수 있다면 견딜 수 있다면 꿈은 가까워 여성 워십리더 유승아는 건대 온누리교회 청년부 워십인(人) 집회에서 이상진 목사와 함께 예배를 인도했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온누리교회를 출석하며 대학생이 된 후, 찬양을 통해 비로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 대학에서 의류직물학을 전공했지만 현재 음악인의 길을 걷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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