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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8 2

다시 한번, 나의 자랑 - 디사이플스 정신호 [뉴송워십STORY]

그는 하나님을 향한 뚝심이 있다. 한국모던워십을 이끄는 디사이플스의 리더이지만 자신의 스타일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한다. 그는 청년들과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메신저’로 쓰임받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가 고백하는 찬양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내가 가진 것들 때문에 진짜 자랑할 주님의 이름이 가려지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게 하는 ‘나의 자랑’과, 12월 발매 예정인 디사이플스 6집에 실릴 ‘다시 한번’을 통해 하늘의 위로와 소망을 품길 원한다. 진행 김경미 나의 자랑 작사· 작곡 정신호내게 주어진 내 삶의 모든 것 그의 은혜라 나의 실력과 나의 그 어떤 것도 모두 다 나의 겸손도 또 나의 열정도 그의 은혜라 내가 지금 설 수 있는 이곳도 은혜라 나의 자랑은 나를 위해 자기 몸 버리신예수님밖..

다시 이 곳이다. - 허재희

다시 이 곳이다. 나는 다시 이 곳에 서 있다. 그런데 나는 여전히나를 위해 죽으셨던 십자가의 죽음앞에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다.늘 드렸던 고백도 이 앞에선 자신이 없다. 너무 부끄러워 다시 가시속으로 숨어버린다.결국 나는 여전히 그런 나였다. 그런데. 무언가 내 마음을 적신다. 눈물이 흐른다.정말 말도 안 되는 이해 할 수 없는 십자가의 사랑이 깜깜한 어둠속에 반짝인다.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무엇하나 제대로 드린 것 없고나라는 흙탕물속에 나밖에 보지 못하는 이기적인 나를 여전히 사랑한다고나는 너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깜깜한 어둠 마저도 이 사랑 앞에 가장 따스한 눈물이 되었다. 주님 지금 제겐 당신을 찌르는 가시들뿐이지만언제가 이 가시틀속에서 당신의 사랑때문에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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