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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7 2

하느님의 목소리 ⓒ이해인(수녀)

하느님의 목소리 오늘도 불을 켜 놓고 잠이 들었다. 마음의 불도 그대로 켜 놓은 채 나는 계속 낯선 길을 헤매는 꿈을 꾸었지문득 놀라 잠에서 깨니 아무도 없는고요한 방괜찮다, 괜찮다. 다정히 들려오는 하느님의 목소리 ⓒ이해인(수녀)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당신은 꿈을 꾸고 있는가 - 고훈목사[겨자씨]

“당신은 지금 무슨 꿈을 꾸고 있습니까//하나님 말씀하시길/당신에게 하나님을 꿈꾸라 하십니다/그분 안에 당신의 모든 꿈도 들어있기에//하나님 말씀하시길/당신은 하나님의 꿈이라 하십니다/당신 안에 하나님의 모든 꿈을 숨겨 놓으셨기에//하나님 말씀하시길/당신과 하나님이 임마누엘로 함께/그 꿈을 이루라 하십니다/하나님은 당신 없이 아무 일도 안 하시고/당신은 하나님 없이 아무 일도 못 하시기 때문입니다.” 티베트의 전설에 나오는 히말라야 새는 밤마다 추위에 떨며 ‘내일이면 집을 지으리라’고 반복하며 결심하다 결국 얼어 죽고 만다. 그 새는 그렇게 꿈만 꾸었다. 로또에 한 번만 당첨되면 팔자를 고친다는 희망에 부풀어 매주 복권 한 장이 아니라 빚까지 내서 사는 한 ‘행복한 사람’이 있다. 결국 그는 복권 중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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