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가까워_ 작사/작곡 유승아발꼼지락 이불속에 일어나기 싫은 아침이 익숙해진 지루함이 싱그런 햇살보다 먼저 들어와 숨 크게 한번 들이쉬고 초대하지도 않은 너를 밀어내 시무룩한 방바닥아 이젠 너도 안녕 몸을 일으켜 청춘을 한 걸음 내딛어 일어났지 아니 마치 이끌리듯 잠들어 있던내 마음을 깨워 난 아직 믿지 숨겨져 있는 보석 같은 꿈들을 이제 시작이야 끝은 아니야 숨쉴 수 있다면 말할 수 있다면 견딜 수 있다면 꿈은 가까워 여성 워십리더 유승아는 건대 온누리교회 청년부 워십인(人) 집회에서 이상진 목사와 함께 예배를 인도했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온누리교회를 출석하며 대학생이 된 후, 찬양을 통해 비로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 대학에서 의류직물학을 전공했지만 현재 음악인의 길을 걷고 ..